MB "한나라, 14년간 역사의 거센 도전 헤쳐와"
한나라당 창당 14주년 기념식에 메시지 전달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세계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할 일을 해 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을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창당 제14주년 기념식에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보낸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처한 환경은 결코 쉽지 않고 우리 앞에 놓인 과제 또한 적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은 지난 14년간 대한민국 선진화의 큰 포부를 안고 역사의 거센 도전을 헤쳐 왔다"며 "홍준표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 중앙과 지방 당직자, 당원 동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별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을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창당 제14주년 기념식에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보낸 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처한 환경은 결코 쉽지 않고 우리 앞에 놓인 과제 또한 적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은 지난 14년간 대한민국 선진화의 큰 포부를 안고 역사의 거센 도전을 헤쳐 왔다"며 "홍준표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 중앙과 지방 당직자, 당원 동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별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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