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정규직 세습. 이건 자본주의도 아니고 그냥 조선시대죠. 사용자는 경영권 세습, 노동자는 노동권 세습."
진중권씨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토로한 개탄이다.
이처럼 사회 각계로부터 지탄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경훈)는 20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정년퇴직자와 25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 자녀를 채용규정상 적합할 경우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단협안을 채택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정규직 세습안을 없애자는 삭제안이 발의됐지만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다. 불과 20표가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차 노조는 비난여론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아차와 한국GM(구 GM대우자동차) 등이 이미 비슷한 내용의 단협안을 확정한만큼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현대차 노조의 행위는 노동계 내에서조차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비정규직들의 분노가 크다.
현대차 비정규직 모인인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는 성명을 통해 "현대차지부의 '채용세습' 논란은 전국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지난해 7월 대법원 판결 이후 현대차 사내하청노동자들의 불법파견 정규직화 투쟁에 찬물을 끼얹은 반노동자적 행위이자, 제 밥그릇만 챙기겠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의 표현"이라고 질타했다.
현대차 노조의 '채용 세습'을 사측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노조가 보인 행태는 대기업 정규직 노동운동의 종언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국민적 지탄을 자초한 행위여서 한국 노동사에 치욕적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물가 매년 올리게 만드는 현대 노조사람들 너무 하네요. 그것도 모잘라서 이제는 세습하려 합니까! 공직자 세습하는 부정도 이제는 함께 하려는건가요? 아에 저런 의견 내놓은 사람을 걸러내서 그냥 쳐버리세요.대기업도 다 그런다고 하는 말자체가 우습네요 그쪽에서 나쁜 제도를 쓰고 있으면 그것도 따라 할건가요? 말도안되는 해명 치우세요
소송하면 뻔하게 질 황당요구인데 역시 후진국은 달라,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자식 잘되라 힘쓰는 건 마찬가지, 취직때도 기득권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게 인간 심리, 그래서 오히려 저런 법이 있다면 폐기 시켜도 기득권의 연줄이 유리한데, 떡~하니 법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 재벌 놈이나 노조 깡패들이나 다 같은 엽전들, 그렇게 놀다가 망해서 식민지 되라
“지금은 사회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독재의 잔재를 거두고 민주화를 (공산화 80%~)정착시켜야 할 단계” . 한국사회는 산업화세력이 아니라 민주화세력이 주류가 되었다 한나라당(?)은 이 민주화(?)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 “이 땅의 민주화(?)를 정착시키고 북남통일(공산화?)을 이뤄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좌빨천국?를 이루는데 한나라당이 기여해야 한다”
헌법을 뜯어 고쳐라 각인의기회균등은 봉건세습체제에의해서 인정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후광이 그자식에게 온전히 전해지는것을 국가의 기본 목표로한다라고....좋겟당 ?^^ 외교부장관 특채도도 새로운 헌법정신에 부합하니 적극장려하고...얼~~이명박씨 아들은 대통령인데 그럼? ㅎㅎㅎ 선진 일류국가 퍽도 되겟당...
노동자? 얼어죽을... 배때기에 살이 디럭디럭 쪄서 지 한 몸 처신도 제대로 못하면서 노동운동 좋아하네. 그래도 사주들은 저거들 월급 제때 줄려고 머라 싸매고 고민이라도 하지. 앞으론 붉은 머리띠 살찐 배때기에 둘러라. 개.새.끼들 언제 잡아 먹힐지도 모르면서 살만 두룩두룩 찐 돼지새.끼.들
현대차 노조 아저씨들 이런식으로 가면 곤란해요...차별없는 취업기회 보장 국민 누구나가 누려야할 금과옥조가 아닌가요...,이구백세대니+88만원세대니하는 가슴아픈 청년실업이 난무하는 시대에..노동자로써 지켜야할 원칙과 기본은 지키고 갑시다. 너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현대차노조는 한국을 대표하는 노조중에 하나인데..
정말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잉~ 이런 넘들이 노동자 어쩌구 지이랄들 하고 있으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어떻게 위에서부터 아래 발끝까지 썩어도 이렇게 골고루 썩을 수 있나. 어느 한 부분이라도 깨끗한 부분이 있어야 조금씩 나아질 가능성이 있지. 전체가 다 썩었는데 무슨 희망이 있나? 참 웃기는 나라이네. 이거 기네스북에 올려도 되겠네.
현대차 노조원들 대부분이 경상도 출신이다 경상도 출신들의 <후안무치하고 무식한> 패거리 의식의 결과이다 이들은 절대 공존공영을 원치 않는다 오로지 지들 눈앞의 이익이 최우선이다 이명박-이상득의 파렴치한 행각의 원천도 바로 <경상도 출신>인 것이다 현대차 노조의 엽기적 행위는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적 결과이다
이번 현대차노조의 만행은 한국 노동운동에 분기점이 될 것이다. 이제껏 귀족노조란 비난에 애써 부인하며 최소한의 염치를 차리던 노조가 드디어 배째라식 본색을 드러냈다. 이제 더이상 염치고, 명분이고, 양심이고 그런 거 필요없다는 저 막가파 정신. 즉 대기업 노동운동의 사망선고 되겠다. 즐~
아이고 살판났다, 현대자동차 들어가면 꼭 노조에 가입해야겠네. 노조회비 2배 3배 걷어도 되겠다. 대의원들도 수당 왕창 올려주어야 겠네. 우째 이러니 노동운동 않하겠나? 노동자 왕국이 어디 거냥 탄생하나? 그런데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은 14명이나 자살했다던데... 역시 줄울 잘 서야 돼. 상급노조인 민주노총 집행부가 어떻게 하나 두고 보겠다.
울산이 가계소득이 전국 최고고, 자가용 보유 비율, 주식 투자 비율, 이런 것도 전국 최고다. 한 마디로 배부른 돼지들의 도시다. 노동자 해방구에서, 대자본가 정몽준이 땅집고 헤엄치기로 국회원원 거저 해 먹는 것도 다 이유가 있지. 노동운동?? 노동해방?? 그런 거 개나 줘버려..
봉건시대로 회귀하는거야? 그런거야...노동부장관은 뭐하나? 노동부장관이 반헌법적 단체협약을 제대로 관림 감독해야 될거 아닌가? 박재완은 월급만 타고 일은 안하나? ㅈㄹ망국으로 변해가네...시험도 없애고 공무원자식들은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그래야지....밥만 먹고산다고 사람이 아니다. 인의예지중 하나라도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난 소 돼지요하는 독백으로 들린다.
현대차 노조원들 대부분이 경상도 출신이다 경상도 출신들의 <후안무치하고 무식한> 패거리 의식의 결과이다 이들은 절대 공존공영을 원치 않는다 오로지 지들 눈앞의 이익이 최우선이다 이명박-이상득의 파렴치한 행각의 원천도 바로 <경상도 출신>인 것이다 현대차 노조의 엽기적 행위는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적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