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취임 3주년을 맞아 "3년 전 오늘 여의도에서 국민들 앞에 하루종일 맸던 넥타이를 하고 왔다. 이 넥타이를 다시 맨 이유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취임식 때 맸던 넥타이를 매고 나타난 이유를 이같이 말하며 "당시 국민을 섬기고 대한민국을 선진일류국가로 끌고 나가는 그런 굳건한 각오가 있었다. 매우 겸허하고 매우 단호한 마음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지금 그 마음을 되돌아보고 자세를 점검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각자가 남은 2년동안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달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문턱에 있다고 본다. 이 중요한 시기에 공직자 특히 청와대 공직자가 무엇을 해야할지 오늘 하루 생각해 보자. 3주년 의미를 가슴에 담고 남은 2년을 책임을 가지고 행동에 옮기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송호근 서울대 교수는 '공감의 정치와 공감철학-동반의 시대를 위한 새 출발과 조건’이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역사적 명찰은 '사회민주화(조직ㆍ제도의 민주화, 생활환경의 민주화)’이며 '실용적 보수주의'를 통해 이를 이뤄달라"고 제언했다.
타이 많이 묶어라 좀 있으면 나무에 밧줄로 목 감고 자살해야 된다 퇴임하면 일신이 한가롭고 편할것 같냐 꿈깨라 사방팔방 정적들로 둘러 쌓여서 비명에 간다네 설사 대궐 같은 호화주택에 경호 받으며 산단들 정말 저승사자까지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냐 목에 스스로 줄 감고 자살할 날 다가 온다 많이 타이 묶어라 밧줄에 묵을 묶을 날 올테니 많이 감아라
송호근이 했다는 강연이 무어? 사회 민주화, 실용적 보수주의?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그게 이명박 정부의 명찰이라고? 실용 보수가 북한하게 전쟁하겠다고 방방 뜨니? 사회 민주화했다는데, 미네르바가 잡혀가니? 하여튼 끼리끼리 잘들 논다. 방송 장악하면 백성들을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믿는거여? 뭐여? 남은 2년이라도 좀 잘 하셈.
불안하겟지 여기저기서 레임덕을 알리는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니까 취임초 처럼 "니들 그러다 죽는다"는 암묵적인 경고를 하는 것인데 지나던 소가 웃을 일이다 그건 당신이 국민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의무를 다했을때나 가능한일이다 그러나 이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누가 당신의 경고를 받아 들이겟는가 꿈깨시라 ㅉㅉㅉ
이니셜도 싫고 사진도 싫고 이세끼랑 관련된 기사도 싫다 역겨운 인간 이쯤되면 물러나야지 무슨 고약한 심보로 나라 망치고 국민 망치고 국가 망쳐 지 하나 없으면 될것을 권불십년인데 평생 끼고 살려고 하나 대통령 자리가 그리 대단하나 지가 무슨 신이고 우주라고 섭리를 거스러고 자연을 망치고 국가와 국민을 망치는지 지 때문에 죽은 목숨이 얼만데 그만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