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대기업 총수의 인식 변화 필요"
"중소기업도 무조건 보호 받는다는 인식 바꿔야"
이명박 대통령은 8일 "동반성장은 대기업 총수의 인식과 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평소 생각한다"며 몇달만에 다시 대기업 총수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공부문 동반성장 추진대책'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실태조사 결과'를 주제로 한 제76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지금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고 본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중소기업도 경쟁력 없이 무조건 보호만 받는다는 인식은 바꿔야한다. 투철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스스로 경영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잘못된 제도를 고쳐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에 관여하는 것처럼 되면 양쪽에 모두 도움이 안 된다. 동반성장은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그런 관점에서 잘 협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공부문 동반성장 추진대책'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실태조사 결과'를 주제로 한 제76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지금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고 본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중소기업도 경쟁력 없이 무조건 보호만 받는다는 인식은 바꿔야한다. 투철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스스로 경영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잘못된 제도를 고쳐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에 관여하는 것처럼 되면 양쪽에 모두 도움이 안 된다. 동반성장은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그런 관점에서 잘 협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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