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말로만 서민 위한다는 것이 포퓰리즘"
"약자 배려해야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어"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서민을 위한다는 것이 말로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것은 정치적 구호이고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소상공인과 눈높이를 맞춰야 하고 현장을 잘 알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큰 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일이 작은 일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며 "자본주의가 발달할수록 빈부격차가 벌어지는데 약자를 배려해야 사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다"며 대기업들의 미소금융 적극 참여를 압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소상공인과 눈높이를 맞춰야 하고 현장을 잘 알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큰 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일이 작은 일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며 "자본주의가 발달할수록 빈부격차가 벌어지는데 약자를 배려해야 사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다"며 대기업들의 미소금융 적극 참여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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