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장남, 한화 입사
한화그룹 3세 경영 가동, 회장실에서 근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동관(26) 씨가 한화에 입사, 경영수업에 돌입했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동관 씨는 지난 1일 자로 ㈜한화에 차장 직급으로 입사했다. 동관 씨는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를 마친 뒤 회장실에서 근무하면서 그룹 전반에 관한 업무 파악을 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의 명문 세인트폴고교를 거쳐 하버드대 거번먼트(Government)학과를 졸업한 뒤 공군에 입대해 통역 장교로 3년4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작년 12월31일 중위로 만기 제대했다.
㈜한화 지분 4.44%와 한화에쓰엔씨㈜ 지분 50% 등을 가진 동관 씨의 전체 보유 주식 평가액은 2천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회장의 세 아들 중 차남 동원(24)씨는 공군 장교로 복무 중이고, 3남 동선(21)씨는 미국 다트머스대에 재학 중이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동관 씨는 지난 1일 자로 ㈜한화에 차장 직급으로 입사했다. 동관 씨는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를 마친 뒤 회장실에서 근무하면서 그룹 전반에 관한 업무 파악을 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의 명문 세인트폴고교를 거쳐 하버드대 거번먼트(Government)학과를 졸업한 뒤 공군에 입대해 통역 장교로 3년4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작년 12월31일 중위로 만기 제대했다.
㈜한화 지분 4.44%와 한화에쓰엔씨㈜ 지분 50% 등을 가진 동관 씨의 전체 보유 주식 평가액은 2천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회장의 세 아들 중 차남 동원(24)씨는 공군 장교로 복무 중이고, 3남 동선(21)씨는 미국 다트머스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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