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NBA 스타들 대거 방한
압둘-자바, 하더웨이, 디박 등. 국내 농구스타들과 친선경기
카림 압둘-자바, 도미니크 윌킨스, 팀 하더웨이, 블라디 디박, 로버트 오리 등 미국프로농구(NBA) 무대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들이 2009 NBA 아시아 챌린지'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지난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NBA 2부리그 격인 D-리그 선수 6명과 함께 오는 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개 연습, 팬 사인회 등 행사를 가진 뒤 5일(KBL 올스타, 잠실실내체육관)과 6일(인천 전자랜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양일간 국내 농구 스타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NBA 역사상 최고의 센터로서 매직 존슨과 함께 80년대 LA 레이커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NBA 개인통산 최다득점 기록 보유자인 압둘-자바는 이번에 NBA 연합팀의 코치 자격으로 참가했으며 '덩크왕' 윌킨스, '킬러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유명한 하더웨이, 유고 출신 철벽 센터 디박, 7개의 NBA 챔피언 반지를 보유한 오리 등도 모두 친선경기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NBA 챌린지'를 통해 TV 자료화면에서나 만나볼 수 있던 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올 시즌부터 새로이 KBL 무대에서 활약할 전태풍, 이승준 등 '하프 코리언' 선수들의 기량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NBA 2부리그 격인 D-리그 선수 6명과 함께 오는 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개 연습, 팬 사인회 등 행사를 가진 뒤 5일(KBL 올스타, 잠실실내체육관)과 6일(인천 전자랜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양일간 국내 농구 스타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NBA 역사상 최고의 센터로서 매직 존슨과 함께 80년대 LA 레이커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NBA 개인통산 최다득점 기록 보유자인 압둘-자바는 이번에 NBA 연합팀의 코치 자격으로 참가했으며 '덩크왕' 윌킨스, '킬러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유명한 하더웨이, 유고 출신 철벽 센터 디박, 7개의 NBA 챔피언 반지를 보유한 오리 등도 모두 친선경기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NBA 챌린지'를 통해 TV 자료화면에서나 만나볼 수 있던 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올 시즌부터 새로이 KBL 무대에서 활약할 전태풍, 이승준 등 '하프 코리언' 선수들의 기량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