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시즌 1호' 결승골
프라이부르크, 차두리 결승골로 1-0 승리. 시즌 4경기만에 첫 승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차두리가 자신의 올 시즌 1호 골을 결승골로 장식했다.
차두리는 29일(한국시간) 벨틴스 아레나서 열린 샬케04와의 2009-2010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 전반 40분 샬케 진영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2002년 분데스리가 1부리그 빌레펠트 입단 이후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코블렌츠, 프라이부르크를 거치며 독일 무대에서 차두리가 터트린 17호골(180경기)이다.
프라이부르크는 차두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따내며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차두리는 또한 이 경기에서 전,후반 90분간 풀타임 활약함으로써 올 시즌 DFB 포칼(독일축구협회컵) 1라운드 엘버스베르크전을 비롯해 리그 1, 2, 3라운드 함부르크, 슈트트가르트, 바이어 레버쿠젠전 이어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을 기록했다.
차두리는 다음달 13일 열리는 '친정팀'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차두리는 29일(한국시간) 벨틴스 아레나서 열린 샬케04와의 2009-2010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 전반 40분 샬케 진영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2002년 분데스리가 1부리그 빌레펠트 입단 이후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코블렌츠, 프라이부르크를 거치며 독일 무대에서 차두리가 터트린 17호골(180경기)이다.
프라이부르크는 차두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 시즌 4경기 만에 첫 승을 따내며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차두리는 또한 이 경기에서 전,후반 90분간 풀타임 활약함으로써 올 시즌 DFB 포칼(독일축구협회컵) 1라운드 엘버스베르크전을 비롯해 리그 1, 2, 3라운드 함부르크, 슈트트가르트, 바이어 레버쿠젠전 이어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을 기록했다.
차두리는 다음달 13일 열리는 '친정팀'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6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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