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흔들리지 않는 대북정책, 北 변화시킬 것"
"을지훈련,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생각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흔들리지 않는 대북 정책은 결국 북한 사회를 변화시키고 국제사회로부터도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서 "우리는 일관될 뿐 아니라 포괄적이고 유연한 대북 정책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나오도록 힘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언제나 안보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며 "특히 군경을 포함한 공직자들은 을지훈련을 형식이 아닌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생각하고 임해야 하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갖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어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승수 총리는 "대통령께서 8.15 경축사를 통해 집권 중반기 국정의지를 명확히 밝히신 만큼 각 부처는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중앙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서 "우리는 일관될 뿐 아니라 포괄적이고 유연한 대북 정책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나오도록 힘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언제나 안보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며 "특히 군경을 포함한 공직자들은 을지훈련을 형식이 아닌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생각하고 임해야 하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갖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어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승수 총리는 "대통령께서 8.15 경축사를 통해 집권 중반기 국정의지를 명확히 밝히신 만큼 각 부처는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중앙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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