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소속팀 독일 프로배구 5연패 견인
챔프전 4차전서 16득점 등 챔프전에서만 46득점 맹활약
문성민(프리드리히샤펜)이 8일(한국시간) 독일 프로배구 분데스리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혼자 16득점을 올리며 소속팀을 5시즌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다.
문성민은 이날 ZF아레나에서 열린 제네랄리 하힝과의 5전 3선승제 결정전 4차전에 레프트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3개를 포함, 혼자 16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소속팀 프리드리히샤펜의 3-1(25-20 25-23 18-25 25-20)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프리드리히샤펜은 이로써 올시즌 우승을 확정지으며 지난 2005년 시즌 우승 이후 5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문성민은 앞서 SCC베를린과의 4강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37득점을 올린 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4경기에서 46득점을 올려 소속팀의 리그 5연패에 기여함으로써 소속팀에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히는 동시에 이탈리아 등 더 큰 무대로의 진출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문성민은 이날 ZF아레나에서 열린 제네랄리 하힝과의 5전 3선승제 결정전 4차전에 레프트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3개를 포함, 혼자 16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소속팀 프리드리히샤펜의 3-1(25-20 25-23 18-25 25-20)완승에 크게 기여했다.
프리드리히샤펜은 이로써 올시즌 우승을 확정지으며 지난 2005년 시즌 우승 이후 5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문성민은 앞서 SCC베를린과의 4강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37득점을 올린 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4경기에서 46득점을 올려 소속팀의 리그 5연패에 기여함으로써 소속팀에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히는 동시에 이탈리아 등 더 큰 무대로의 진출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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