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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북 군사실무회담 전격 제의

북한 통지문 "합의한 사향 이행 문제 논의하자"

북한이 남북 군사통신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군사실무회담을 갖자고 제의했다고 국방부가 26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25일 오전 남북 군사통신 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의해왔다"면서 "정부 관련부처가 북측의 회담제의 배경을 분석하는 한편 회담 개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북측은 남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지금까지 (남북 군당국간)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는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넘긴 2~3일께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1 7
    klimt

    장차 다가올 수 있는 세계적인 공황이후...
    의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가 아닐지..
    얼마전 미쿡 핵항공모함도 일본에 들어왔고..
    장차 자신들이 위기의 포커스가 될 것 같으니 그런 것 아닐지.
    그런데 그렇게 되면 남한도 끝장날 공산 큼.
    남한뿐 아니라 잘하면 전체로 번질 수 있음.
    휴...조마조마하네..

  • 17 27
    ㅋㅋㅋ

    제대로 한번 붙으면 어디가 이길까?
    화끈하게 한번 붙어 보자는 얘기.
    양키쉐이덜 국내 경제난에 쭈구러 들고
    이란, 베네ㅤㅈㅝㄹ라, 북한 ... 사방에서 들고 일어나고 있다.
    6자회담? 이미 물건너가고
    부시 원숭이 임기1달 남기고 꼴이 말씀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양키제국은 마침내 종말을 고하나?

  • 26 19
    보급투쟁

    쌀달란 얘기여
    인민군 장교들도 굶고 있다니,
    반란 날까 겁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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