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7.0 강진 발생, '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동북부 혼슈서 발생, 일본 초비상
일본 혼슈(本州) 북동부 해안에 강도 7.0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지진은 이날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39분 발생했으며 진앙은 도쿄 북쪽 이와키의 동북동 방향 150㎞ 지점이며 진원은 지하 40㎞라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도쿄 중심부 건물에까지 진동이 느껴진 이번 지진으로 최고 50㎝에 이르는 파도가 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진도를 6.6이라고 발표했으며, 중국 <신화통신>은 "강진이 일본 북동부를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지진은 이날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39분 발생했으며 진앙은 도쿄 북쪽 이와키의 동북동 방향 150㎞ 지점이며 진원은 지하 40㎞라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도쿄 중심부 건물에까지 진동이 느껴진 이번 지진으로 최고 50㎝에 이르는 파도가 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진도를 6.6이라고 발표했으며, 중국 <신화통신>은 "강진이 일본 북동부를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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