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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특검 "도곡동 땅 주인, 반드시 밝히겠다"

"수사기간 10일 연장할 것", 이명박 소환도 시사

이명박 특검이 1일 이명박 당선인 소환조사 가능성을 시사하며 도곡동 땅의 주인을 반드시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정호영 특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감을 갖고 결론을 내기 위해 특검팀 내에 이명박 당선인에 대한 강제수사와 형사소추가 가능한지 법률적으로 검토하는 팀을 따로 꾸려 연구하고 있다”며 이 당선인 소환조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 특검은 이어 검찰이 수사에서 '이상은 땅은 아니다'라며 의혹을 제기한 도곡동 땅 주인에 대해 “우리 목표는 (도곡동 땅이) 누구의 것이라고 분명히 발표하는 것"이라며 " ‘수사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얘기가 안 나오도록 모든 부분을 조사하겠다”며 반드시 땅 주인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수사기간 10일 연장 여부에 대해선 “수사기간이 부족하다"며 "법규상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한 부분이라 연장 신청을 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0 10
    일장춘몽

    피가 마르고 똥줄이 타 들어가는 명바기ㅡ.ㅡ 이를 감추기 위해 선무당을 시켜 몰입영어 어쩌구...
    우리들의 특별검사 정호영 마침내 구라상의 아낄레스 건을 찾아냈다!
    이거니의 개 대한민국 똥찰이 그동안 뭉기면서 오히려 증거인멸을 시도하던
    명바기의 소위 '도곡동 땅'의 진실을 잡아낸것 같다.
    정호영의 일거수에 피가 마르고 일투족에 똥줄이 타들어가던 명바기와 그의 동업자 일당
    자신들의 심각한 표정을 관리하기위해 날이면 날마다 비현실적인 황당무계한 이슈를 개발
    이를 거침없이 그리고 미친척하고 내지르는 쇼로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현혹시키는데
    혈안이 되고있다. 그러나 자신의 심각한 범죄에 대한 물타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명바기에
    대해 국민검사 정호영은 마침내 명바기가 그동안 벌여온 악의 본질 파악에 성공한것 같다.
    명바기는 대통은 고사라고 자신의 움직일 수 없는 범죄행각으로 가막소가 기다리고있다!
    그동안 선무당을 통해 연출한 소위 '개소리 오페라' ... 영어가 어떻고 테솔이 어떻고
    경부운하가 어떻고 운하의 민자해결이 어떻고 ...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얼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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