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강화 탈취 소총, 백양휴게소 근처서 발견
전날 괴한이 총기 버렸다고 밝힌 지역에서 발견
강화에서 탈취된 소총으로 추정되는 총기가 12일 오전 전날 괴한이 소총을 버렸다고 밝힌 전남 장성의 백양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됐다.
총기탈취범을 추적중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 호남 고속도로 하행선 백양 휴게소 부근 K-2 소총 1정을 발견해 탈취 총기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경찰 특공대 등 경찰력 7백59명을 투입,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휴게소 인근 고속도로 갓길 부근에서 탈취된 총기로 추정되는 무기를 발견했다.
이에 앞서 전날 오후 5시1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7동 우편취급소 앞 우체통에서 `총기탈취범 입니다'라고 겉봉에 적힌 연하장 크기의 우편물이 발견됐으며 봉투 안 지면에는 `탈취한 총기를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에 버렸다'고 적혀 있어 경찰이 이 일대에서 수색에 나섰으나 총기를 찾지는 못했었다.
총기탈취범을 추적중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분 호남 고속도로 하행선 백양 휴게소 부근 K-2 소총 1정을 발견해 탈취 총기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경찰 특공대 등 경찰력 7백59명을 투입,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휴게소 인근 고속도로 갓길 부근에서 탈취된 총기로 추정되는 무기를 발견했다.
이에 앞서 전날 오후 5시1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7동 우편취급소 앞 우체통에서 `총기탈취범 입니다'라고 겉봉에 적힌 연하장 크기의 우편물이 발견됐으며 봉투 안 지면에는 `탈취한 총기를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에 버렸다'고 적혀 있어 경찰이 이 일대에서 수색에 나섰으나 총기를 찾지는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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