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정부조직법, 이달내 당론으로 통과시킬 것”
검찰개혁 당정 갈등설에 “순조롭게 잘 흘러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검찰청을 폐지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이번 9월달에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뜨거운 감자라고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조직법은 3일 정책위원회 총회, 4일 법사위원회 입법 공청회 등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이후 당정협의를 통해 숙의와 토론을 이어갈 것”이라며 “대통령실과 정부조직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론과 사법개혁 관련 법안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법개혁과 관련해선 “당 사법개혁특위를 중심으로 법관 증원, 대법관 추천회의 구성 등 주요 의제를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 강력한 3대 특검법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며 “윤석열과 김건희를 둘러싼 범죄 행위와 추가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드러나고 있다. 국민께서도 3대 특검을 더 강화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갈등설에 대해선 “검찰개혁을 말하면서 싸움만 하고 있는가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며 “드러나지 않지만 치열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 판단하기에 순조롭게 잘 흘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뜨거운 감자라고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조직법은 3일 정책위원회 총회, 4일 법사위원회 입법 공청회 등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이후 당정협의를 통해 숙의와 토론을 이어갈 것”이라며 “대통령실과 정부조직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론과 사법개혁 관련 법안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법개혁과 관련해선 “당 사법개혁특위를 중심으로 법관 증원, 대법관 추천회의 구성 등 주요 의제를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 강력한 3대 특검법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며 “윤석열과 김건희를 둘러싼 범죄 행위와 추가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드러나고 있다. 국민께서도 3대 특검을 더 강화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갈등설에 대해선 “검찰개혁을 말하면서 싸움만 하고 있는가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며 “드러나지 않지만 치열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 판단하기에 순조롭게 잘 흘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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