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동혁, 김민수처럼 윤석열 부부 석방해야 한다고 생각?"
"장동혁, 김민수 제명 절차 즉각 착수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일 강성 친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오늘은 아무런 맥락도 없이 수사 중에 있는“내란수괴 윤석열과 피의자 김건희를 석방하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했다"고 질타했다.
권향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연일 망언을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헌법과 법치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런 김민수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당의 입장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에게 묻는다"며 "이런 불법계엄을 자행한 윤석열과 김건희를 석방해야 한다고 생각하냐? 장동혁 대표 또한 김민수 최고위원처럼 내란수괴 윤석열 면회를 갈 생각이냐? 나날이 도를 넘는 헌법과 법치를 부정하는 행위를 계속 지켜보고만 있을 거냐"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이어 "장동혁 대표는 ‘탄핵부정·내란옹호’ 김민수 최고위원에 대한 제명 절차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 이를 회피한다면 김민수 최고위원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 전체가 ‘탄핵부정·내란옹호’를 선택한 것"이라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탄핵을 부정하고 내란을 옹호하는 극우 왕당파는 결코 설 자리가 없음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권향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연일 망언을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헌법과 법치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런 김민수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당의 입장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에게 묻는다"며 "이런 불법계엄을 자행한 윤석열과 김건희를 석방해야 한다고 생각하냐? 장동혁 대표 또한 김민수 최고위원처럼 내란수괴 윤석열 면회를 갈 생각이냐? 나날이 도를 넘는 헌법과 법치를 부정하는 행위를 계속 지켜보고만 있을 거냐"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이어 "장동혁 대표는 ‘탄핵부정·내란옹호’ 김민수 최고위원에 대한 제명 절차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 이를 회피한다면 김민수 최고위원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 전체가 ‘탄핵부정·내란옹호’를 선택한 것"이라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탄핵을 부정하고 내란을 옹호하는 극우 왕당파는 결코 설 자리가 없음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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