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탄핵만이 능사 아냐. 尹 침묵 깨고 수습책 밝혀야"
"책임총리제로 전환하고 비상관리 내각 꾸려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 찬성으로 급선회하자 "탄핵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반대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지금 해야 할 일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국정을 수습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선 "대통령은 무책임한 침묵을 깨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와 수습책을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향후 대안으로는 "국정 안정을 위해 책임총리제로 전환하고 비상 관리 내각을 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지금 해야 할 일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국정을 수습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선 "대통령은 무책임한 침묵을 깨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와 수습책을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향후 대안으로는 "국정 안정을 위해 책임총리제로 전환하고 비상 관리 내각을 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