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가 15일 "이제 ‘여사 문제’는 민생 현안인 의료개혁, 연금개혁, 세제개혁보다 위중한 현안이 됐다. 기가 막힌 일"이라고 개탄했다.
<중앙일보> 논설실장, 주필을 거쳐 현재 부사장직에 있는 이하경 대기자는 이날 기명칼럼 <‘김건희 여사’가 만사가 된 기막힌 현실>을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요즘 여야 모두가 '탄핵'을 거론하고 있다. 한국에 ‘21세기의 위기’의 망령이 어른거린다. 남미처럼 되는 것 아니냐고들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상대의 헛발질 덕분에 ‘여의도 대통령’으로 등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문재인 집권 모델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권력 진공상태에서 조기에 청와대를 무혈 접수했다"며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 전 대표의 희망사항은 무엇일까.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돼 피선거권이 박탈되기 전에 윤 대통령이 탄핵되는 것이 아닐까"라며 위기의 이재명 전 대표가 '탄핵'을 염원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윤 대통령에게 돌려 "윤 대통령은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 차기 대표를 뽑고 총선 참패의 분위기를 쇄신해야 할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김건희 여사 문자 공개 이후 진흙탕 싸움판이 됐다"며 "김 여사의 돌연한 정치 개입은 '대통령은 도대체 뭐하는 거냐'는 분노를 불렀고, 탄핵 나팔수들의 기를 살려주고 있다. 191석의 야권 탄핵 열차는 경적을 울리며 질주하는데 집권당은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다. 비극의 전조(前兆)"라고 강력 경고했다.
그는 "반세기 전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지혜가 아쉽다"며 "아들 지만군이 중학생일 때 대통령이 '강사를 초빙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다. 여사는 '과외 수업이 돼서 정부 방침에 어긋난다'며 펄쩍 뛰었다. 그리고 직접 가르쳤다. 대통령의 술과 여자 문제로 화가 나서 가출한 적도 있었지만 놀라운 절제력으로 청와대 안에서 야당 역할을 했다. 측근의 부패와 권력 남용에 대해 서민의 입장에서 분노했고, 사실 여부를 조사한 뒤 남편에게 전달했다"며 고 육영수 여사의 사례를 들어 김 여사를 질책했다.
그는 특히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를 거론하며 "김 여사가 비열한 공작에 넘어가 300만원짜리 명품백을 받은 사건이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공언했지만 ‘용산’의 비협조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반면에 이 전 대표 부인 김혜경씨는 측근의 법인카드 유용에 관여한 혐의로 조사받았다.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화난 민심을 달래려면 김 여사의 자숙이 필요하다. 김 여사는 한 전 비대위원장에게 사과했지만 번지수가 틀렸다. 잘못을 인정한다면 마음이 상한 국민에게 사과하고 검찰 조사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대선 정국에서 허위 기재 논란으로 사과 기자회견을 했을 때 오히려 지지율이 10% 빠졌고…'라는 둔사(遁辭)는 정권의 양심을 마비시키는 독이다. 진정한 사과라면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선 안 된다"며 "윤 대통령은 눈 딱 감고 ‘법 앞의 평등’을 결심해야 한다. 그런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달려든다면 천벌을 받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탄핵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김 여사의 사과와 검찰 출두임을 지적했다.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실장의 "크고 작은 스캔들이 잇따르면서 국정 곳곳에 김 여사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는 인상이 굳어졌다. 불길하고 또 불길하다"는 13일자 칼럼에 이어,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도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때문에 탄핵 위기에 직면했음을 경고하고 나서는 등 윤 대통령 부부를 향한 보수진영내 분노와 위기감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양상이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영부인이면 다 통하잖나. 오늘 <중앙일보> 이하경 주필 칼럼도 보라. 제가 '만사영통'을 썼는데, 아니 영부인께서 문자 전쟁을 일으켰다"며 "(내가) 원희룡이 될 거다 했는데 문자 전쟁 일으켜서 한동훈이 된다고 저는 보고 있다"며 김 여사가 치명적 자충수를 뒀음을 강조했다.
-민간 영리기관도 KC 안전인증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5022200003 비영리기관만 할 수 있던 KC안 인증을 민간 영리법인도 할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 2023년12월26일 입법예고
용산 대통령실 02-800-7070' 번호에서 전화가 가면 윤석열 정권의 모든 부처의 사안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클리어되는 치트키 번호인데 모든 공무원이 누군지 알고있는 번호라면 20-800-7070 번호를 누가 쓰는지가 왜 국가기밀인가??? [한국일보] https://m.youtube.com/watch?v=vvuT5-zed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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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단독 보도 당사자와 면담에서 채상병순직사건 관련한 이종호 녹취록을 허풍이라는 쪽으로 전방위에서 조작이 이뤄지고 있다 외압의 모든 정황이 녹취록으로 딱딱 맞아 떨어지는데 그가 허풍이라면 왜 임성근이 사직했다가 복귀됐고 이첩 문건에 적시된 혐의에서 빠졌으며 경찰수사에서 무죄가 되었는가 뭣보다 대통령이 모르는 별두개짜리 구하려고 그 난리를 쳤는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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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굿모닝충청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616 장예찬-한동훈 법무장관 여론조성팀 관계자들의 텔레그램을 텍스트로 공유 오직 한동훈의 홍보를 위해 장관시절 만들어진 유튜브채널도 있다 한동훈은 이들이 누군지 알기에 자신에게 제대로 대응 못하는것이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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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가 지배하는 사회 악법도 법이라던 소크라테스는 성인이 아니라 바보인 시대 사회적 규범과 윤리도덕에 기반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이 사회적 규범과 윤리도덕을 파괴하는 시대 냉정하게 가만히 생각해보라 과연 이런 세상이 사람사는 세상인가 약육강식의 살벌한 동물의 세계가 아닌가 이런 세상을 누가 만들고 있는가 굥? 이재명? 나는 이재명이 더 큰 해악이라고 본다
김건희 변호인 변명 "신라면세점 에코백을 들고 있던 사람은 비서실 조모 행정관이고 에코백과 종이가방엔 보고서가 있었다" "신라면세점 에코백은 오래전 부산 신라면세점 오픈당시 100달러이상 구매자에게 제공된것" 서울의 소리 https://www.amn.kr/48936 뉴스토마토 기자들의 취재결과 부산은 1990년 이후 면세점이 운영된 바 없다
뉴탐사 NewTamsa 우크라이나 최대수혜주 삼부토건(조남욱일가)을 인수한 DYD 대표는 한동훈의 연수원동기 정창래 전 검사이고 조남욱은 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에서 한국자유총연맹부총재 였는데 삼부토건-DYD대표(한동훈의 동기)-로버스트 패밀리그룹-김건희로 이어지는 비리카르텔의혹이 있다
의 핵심 고리다 뉴탐사 NewTamsa-제보자x 김건희 또 다른 작전주 NSN 뒤에 삼부토건-윤석열 동문 그림자 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나이트의 줄리는 조남욱의 삼부토건(르네상스호텔) -적폐법조인등 한국의 거악카르텔인맥으로 주가조작-금융사기-토건비리등을 은폐한 쥴리(김건희)범죄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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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인 정말 쪽팔린것은 광주출신 민주당 국회의원이 범죄자 방탄하겠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음 어떻게 범죄자를 광주출신 국회의원이 방탄에 앞장서겠다는 것은 호남인의 민주정신을 능멸하는 것 언제 호남인이 범죄자 방탄하라고 국회의원 뽑았는가 최소한 광주에서는 범죄자 방탄은 능멸해야 하는 최악의 범죄며 언제까지 호남인이 범죄 방탄의 호위무사로 광주를 욕먹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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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자하고 짜고 없는 가난한 사람 등처먹은놈들 꼭 윤석열 마놀하고 장모같은 쓰래기들이다 전세 사가 경찰놈들도 한패 다석방하고 한두놈 구속으로 끝나버려 결국 가난한 사람 죽게 만든놈들 법을고쳐 앞으로 전세 사가친놈들 재산 압수하고 이새끼들 몽둥이로 두둘겨패고 전세사기당한사람들에게 때려죽이게 해라 나라가썩어도 너무썩었다 이게다윤석열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