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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다음달 3일 원내대표 선출

"국가 위기상황이어서 조속히 뽑기로"

더불어민주당은 17일 "5월 3일 오전 10시에 새 원내대표 선거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국가 위기 상황이고 긴급 경제 상황 등 이런 것들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조속히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 하에서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는 5월 3일이지만 5월 30일까지 국회가 유지된다"며 "차기 원내대표는 22대 원내대표로 5월 29일까지는 21대 원내대표인 홍익표 원내대표가 마무리 할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한편 현재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의 김민석·서영교·한정애 의원, 3선의 김병기·김성환·김영진·박찬대 조승래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7 0
    국회의장부터 상임위원장 전부 독식해

    민주당이 모두 차지해라

    더 이상 나라가 몰락하고
    국민들 삶이 고통당하는것 보다 100배 낫다
    사실상 개헌의석가지고 못할것이 없다고 본다

  • 2 5
    여정

    갭투기와 코인 달인을 뽑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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