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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무역수지, 5월 지나면 개선될 것"

"세수도 경기 좋아지면 자연스레 회복될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무역수지와 관련, "5월이 지나면 적자 폭이 개선되고 4분기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의 대외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달 1~20일 무역적자가 전월 같은 기간보다 감소폭이 커진 데 대해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 4월에 그나마 가장 작은 폭이었는데 5월에는 작년 기저효과 등으로 좋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수 펑크와 관련해선 "법인세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부족했고 부동산 가격이 워낙 높은 수준에서 조정을 빠르게 겪으면서 양도소득세가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수는 최근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경기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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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이 미국에서받은것은 통기타한개뿐

    윤석열 미국방문의 유일한성과가넷플릭스
    의 한국투자인데..
    정작 넷플릭스는 한국의 인터넷망으로 돈을 벌면서
    수조원에 달하는 인터넷망 증설비용은 한국이 내고있으므로
    결국 윤석열이 미국에서 받아온것은 골동품 통키타 한개뿐이다.

  • 1 0
    윤석열-중러적대적외교->한국원화절하

    뉴스공장 2023-4월26일-경제전문가 박시동
    중국위안화로 석유를 거래하면서 달러가 약세일때는
    원화는 절상되어 환율이 낮아져야하지만
    윤석열정권의 탈중국정책으로 수출부진과 경상수지적자가 누적되고
    중국-러시아와의 지정학적위기로 비정상적인 원화약세가 됐는데
    한국보유 달러는 해외로 유출되고있어서 원화약세에 한국보유달러화로
    개입할 여력도 없는상태

  • 1 0
    윤석열때 한국경상수지적자는중국수출감소

    때문 이다
    ( 뉴스공장 2023-5월3일 최배근 교수 )
    [상품수지적자 / 본원소득수지(해외임금+배당금)흑자] 비율이 -69%를 넘어가면
    경상수지적자 회복이 안되는데 상품수출적자 금액으로는 -13.2억달러 이고
    중국에서만 상품무역수지적자가 20~30억달러 이상이므로
    한국의 4개월연속 경상수지적자는 중국으로 상품수출이 감소한것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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