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위, 윤호중·박지현 비대위 체제 인준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 다져나가 주길"
더불어민주당은 1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윤호중·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를 인준했다.
변재일 중앙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중앙위를 개최해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인준의 건의 투표를 실시했다.
중앙위원 총 692명 중 48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413명(84.46%), 반대 76명(15.54%)으로 의결했다.
변 의장은 "중앙위원의 뜻에 따라 새 비대위가 어려운 정치적 상황을 극복하고 민주당이 새롭게 국민에게 다가가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변재일 중앙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중앙위를 개최해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인준의 건의 투표를 실시했다.
중앙위원 총 692명 중 48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413명(84.46%), 반대 76명(15.54%)으로 의결했다.
변 의장은 "중앙위원의 뜻에 따라 새 비대위가 어려운 정치적 상황을 극복하고 민주당이 새롭게 국민에게 다가가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가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