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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R] 박형준 53.3% vs 김영춘 32.9%

김영춘 35.0% vs 이언주 33.5%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양자대결을 할 경우 과반 득표를 할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가 과반 득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미래한국연구소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18~19일 이틀간 부산 유권자 8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53.3%, 김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2.9%로 나타났다.

'그외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9%, '없음'은 4.5%, '잘모름 무응답'은 2.4%였다.

연령별 지지도에선 40대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박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섰다. 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60대 이상에서 64.5%, 50대 54.2%, 20대에선 45.5%로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60대 이상 24.0%, 50대 32.3%, 20대 29.5%)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40대에선 김 후보와 박 후보의 지지율이 47.6%대 45.4%를 기록해 김 후보가 박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김영춘-이언주 가상대결에선 김영춘 35.0%, 이언주 33.5%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를 보였다. '그외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9.5%, '없음'은 5.9%, '잘모름 무응답'은 6.1%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28.3%, 국민의힘이 39.0%, 국민의당이 6.8%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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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1
    명바기정권 한동훈검사가 민정수석실에

    있을때 명바기정권이 여야국회의원 사찰한 문건을..
    박지원 국정원장이 공개한다고 했는데..
    왜 아직도 조용한가?..
    어느정권이나 관례적으로 했던 공공기관 인사교체같은
    시시한것말고..
    진짜 궁금한것은 명바기정권의 여야정치인사찰이다..

  • 2 0
    명바기가 불법민간인사찰로 탄핵위기때

    해병대훈련한다는 구실로 NLL에 포사격하여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유발하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포탄 개그로 명바기 탄핵위기를 물타기했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69667
    미필안상수 보온병들고 이게 포탄이야 포탄
    중장출신 황진하도 방사포탄 맞아 군미필정권 빈축확산
    (명바기는 쿨하게 국민기만)

  • 2 1
    부산 시민들은 이명박근혜때..

    "가덕도" 신공항이 무산된것은 망각한것인가?..
    아니면 이명박근혜 잔당들에게 속아도 좋다는것인가?..
    일본만 좋은 한일해저터널을 만들자는 당을 믿나?..
    등등이..요즘 드는 의문들이다..

  • 1 1
    부산 시민들은 이명박근혜때..

    "가덕도 신공항이 무산된것은 망각한것인가?..
    아니면 이명박근혜 잔당들에게 속아도 좋다는것인가?..
    일본만 좋은 한일해저터널을 만들자는 당을 믿나?..
    등등이..요즘 드는 의문들이다..

  • 1 0
    부산 시민들은 이명박근혜때..

    가덕도 신공항이 무산된것은 망각한것인가?..
    아니면 이명박근혜 잔당들에게 속아도 좋다는것인가?..
    일본만 좋은 한일해저터널을 만들자는 당을 믿나?..
    등등이..요즘 드는 의문들이다..

  • 3 2
    부산 갈매기들 정말 실망이다

    단군이래 최대 사기꾼 엠비의 입의 혀처럼 놀던 자가
    사생활도 말이 나오고
    국정원 사찰 건에도 이름이 나오는 데
    저런 가증스런 자를 지지한다고
    어디 정신이 가출한 것 아니냐
    정말 부산의 정치적 수준이 이 정도란 말이냐

  • 2 3
    문재인은

    망명준비나 해라

    다끝났다

    온국민이 니 실체를 알아버렸고 더이상 니 술책에 속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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