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은 반문연대라는 말이 유행을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정말 극단적 주장하는 사람들, 이런 분들까지 다 모여서 무조건 정부를 타도하자, 여기에 시민들이 동의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극우까지 참여하는 반문연대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게 서울시장 선거 전에 완성되진 않더라도 그 방향을 제시해야 된다"면서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이 심해지니까 심지어 현직 검찰총장이 나와서 정치해야 된다, 대권주자 선호도 앞서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새로운 인물이, 그런 분이 왔다고 쳤을 때 민주당에 가서 지금 독주에 힘을 합칠 것이냐, 아니면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이냐, 저는 시민들은 국민들은 두 개 다 탐탁지 않게 생각할 것"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를 할 경우에 대비해서라도 정계개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인물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얘기를 할 수 있고 다양한 견해가 모아질 수 있는 틀이 필요하다"면서 "그 역할을 제가 해서 서울시장이 그 과정에서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말에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만난 것과 관련해선 "김종인 대표도 지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지내고 계시고 저도 출마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둘이 만났다고 해서 구체적 선거 얘기나 단일화 얘기는 안 하고요. 우리 정치를 이대로 안 되지 않느냐, 바꿔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하시고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격려 받고 그런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장 야권후보단일화에 대해선 "선거연대나 단일화 같은 것이 한국정치사에서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의논하다 보면 합리적 방법은 금방 찾을 수 있다. 저는 어렵지 않다고 본다"고 낙관했다.
이어 "선거연대나 단일화가 실패했을 때 사례를 보면 어떻게 단일화를 하냐 어떤 방식으로 해야 누가 유리하냐 이런 거 따지다가 결국 망쳤다"며 "사실 김종인 대표도 그런 걸 잘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저나 다른 후보를 만나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샅바 싸움하기 시작하면 선거승리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로 벼랑끝에 몰린 자영업자 지원대책과 관련해선 "재난지원금처럼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이것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정기적이고 지탱할 수 있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를 들면 6개월 이상에 걸쳐서 임대료 정도를 지원해주는 그런 방안을 얘기하는 거다. 그래야 믿고 버틸 수가 있는 거죠"라고 밝혔다.
"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 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
정의로운 검사님들이 룸싸롱 접대를 받은 것이 범죄 이전에, 품위손상 및 낯 뜨거운 짓이라는 걸 모르고, 검사스러운 행동인 줄 알았나 봅니다. 이는 탄핵되고도 남을 진데, 윤총장님도 룸접대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시기에 한 말씀 안하시기로 하신건가요? 우선 정의로운 룸접대 검사님들이 최초로 탄핵되어지고, 다음에 총장님도 해당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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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난해 지고, 좀 내려앉고, 자기 희생을 하고, 이런 사람들이 민주당에 많지 않음. 그저 민주화 이미지 팔아 자기 권력 잡으려고 하는 자들.. 뭐 그렇다면, 민주화세력이 박정희나 전두환하고 다른 점이 무엇인가... 위의 대가리들만 바뀌는 것이고, 민초하고는 아무 상관없음. 오히려 전두환 때 서민들이 살기 더 좋았다.. 민주화세력- 위선자, 이미지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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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지금 문재인보다 정치를 잘 할 것 같은가.. 금태섭은 무슨 자기 관리가 있다고.. 그저 반대만 하고, 비판만 해서 그 반사이익이나 챙기려고... 이것은 절대로 대권도 국회의원도 못한다.. 대안이 되겠는가. 윤석렬 안철수 금태섭이가... 다 그들은 잘 사는 사람들 아닌가, 돈챙겨놓고 정치도 취미로 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