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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설 이전에 재난지원금 지급. 그 다음에도 신속 대처"

"이번주에 중대재해법, 생활물류법 등 처리하도록 최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다음주부터 지급되는 3차 재난지원금 9조3천억원이 설 이전에 대부분 지급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올해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덜 가진 사람, 더 낮은 곳에 있는 국민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다음에도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여, 추가지원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고통을 당하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히 배려하고 언제든 신속히 도와드리겠다"며 "이번 주 국회에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생활물류법, 4·3특별법,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 등을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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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할말없다

    니돈으로 주는것도 아니고,
    세금 더 걷어서 주는 조삼모사,,,
    참 허접하기 그지 없다,,,
    편하게 인생 살지말자,,,
    이바구만 까면 모두 도적질인 인생들,,,

  • 0 0
    사악한 잔대가리

    국힘당과 졸라당은 섬 쌍둥이-둘다 미개 무능

  • 0 0
    이미 호남민심은

    림종석동지로 옮겨갔지 ㅋㅋ

  • 3 0
    끝났소 이낙연

    이제
    이낙연의 말에
    귀를 기울릴 국민은 없소

    민주당을
    지지했던 국민을 팔아
    이명박근혜한테 아양을 떨다니?

    문재인과 국민들은
    적폐청산을 외쳤건만
    이낙연일당은
    적폐들과 내통을 하고 있었단 말이냐?

    그만
    낙향하여 반성하고
    여생을
    시골에 파묻혀 조용히 보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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