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직자, 코로나 확진 판정에 비상
“전날 마스크 쓴 채 사무실에서 근무"
국민의힘 홍보국 당직자가 17일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국민의힘에 비상이 걸렸다.
이 당직자는 이날 양성판정을 받고 입원에 앞서 자택에서 대기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홍보국은 국회 의원회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홍보국 일동은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로 이동 중이다.
국민의힘은 “해당 당직자는 월, 화, 목요일은 재택근무, 어제 수요일만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했다”며 "또한 점심식사 없이 그 시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은 오후 5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이 당직자는 이날 양성판정을 받고 입원에 앞서 자택에서 대기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홍보국은 국회 의원회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홍보국 일동은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로 이동 중이다.
국민의힘은 “해당 당직자는 월, 화, 목요일은 재택근무, 어제 수요일만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했다”며 "또한 점심식사 없이 그 시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은 오후 5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하는 등,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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