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공수처 출범시 "억지수사를 통해 윤석열 감옥 보낼 것"이라고 단언했다.
검사 출신인 박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의 1호 수사대상은 윤석열과 검사들이다. 결국 윤석열 찍어낼 거다. 공수처의 임무가 정권보위인데, 가장 위협적인 윤석열을 가만 둘 리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시에 눈엣가시같은 검사들에 대한 집단학살이 벌어진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원전수사 등 청와대관련 비리 수사는 올스톱 된다"며 "공수처장 한마디에 사건은 모두 공수처로 이관되어 공수처 케비넷에서 기약없이 뭉개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적폐청산 시즌2가 시작된다"며 "판사, 감사원을 비롯한 공무원, 야당 국회의원 등 직권남용의 보검으로 닥치는대로 쳐낼 거다. 피비린내가 진동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일 공수처법 통과는 법치주의 사망 선고"라면서 "피켓 시위, 농성, 필리버스터같은 뻔한 저항으로는 택도 없다. 이 사람들은 우리의 상식과 예상을 뛰어넘는다. 무조건 막가파다. 정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인정사정 볼 거없다, 죽기살기로 밀어부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위해 피흘릴 각오를 해야 한다"며 "사활적 투쟁의 비상한 대처가 절실한 때다. 지도부가 모든 역량과 자원을 총결집시켜야 된다"며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공수처-검찰-법원이 서로 견제하는 구조가 되어 어느한쪽이 폭주할수 없는 안정된상태가 된다는것이고 (믈론 경찰도 정보-수사-행정경찰로 분리하고 각각 독립하여 승진하는 시스템으로 바꿔야한다 ) 가장중요한 의미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만든 판검사 전관협잡(예우)적폐도 공수처의 감시 범위에 들어가서..억울한 서민들이 안나오는것으로 생각한다.
윤석열 따위가 감옥에 가던 말던 그게 중요하냐? 앞으로는, 유우성 같은 말도 안 되는 간첩 들씌우기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중요하다. . 소위, 안기부와 검새가 짝짜꿍이 되어서, 무죄한 사람들을 사형~수십연 감옥 살이한 게 한 두건이냐? . 이런 개새끼들이 부패한 권력에 부역했다는 이유하나로 면죄되고 떵떵거리고 산다는 게 말이나 되는 게야?
민주주의는 상식을 먹고 자란다. 억지떼와 피의 숙청은 더 이상 한국에는 해당없다. 상식과 양심이 지배하는 사회야 말로 민주주의이다. . 이제 ‘피’는 소용이 없다 상식과 양심에 어긋나는 것은, 이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으면, 얼마나 명랑하고 상쾌하겠는가? . 상식과 양심, 성경에서 말하는,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전하라”한 본 뜻이다.
대통령이 문통령이다 절차법의 원조이고, 한국의 민주 절차의 아버지이다. . 과거에 대통령이 쩡원이와 짜고, 검새와 짜고 유우성을 간첩으로 몰았던 일이 장난이냐? 앞으로는 이 비스무리한 일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 바야흐로, 그 일이 현실화 하려고 있다. 왜 이런 일을 반대하고 G랄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사악한 정권의 부패현상에 부역하고 싶은가?
공수처는, 이 불정공한 사회에 한 줄기 빛이다. . 사회 최 상위권인 ‘검새’가 유우성 간첩날조에 면상을 디밀고 있다는 것.. 그래도 그걸 따질 상위 권위가 없다는 것.. . 옥상옥?.. 개풀 뜯어 먹는 소리다. 이게 없으면, 무수한 유우성이 양산되도 해결할 방법이 없다.
국정원이 중국 공문서 위조해서 유우성을 간첩으로 몰려고 했다. 천인공노할 개새끼들의 수작이었다. . 헌데, 이걸 근거로 껌새 새끼들이 재판에 걸어서 유죄 몰이를 했다. 에혀~, 껌새는 수재를 넘어 천재 급이다. 이런 새끼들이, 쩡원이의 야료를 몰라서 유우성을 재판에 걸었다고? .. 이걸 믿으라고? 야이 개XX들아.. . 이래서 공수처가 있어야 되는 게야.
유우성 건으로, 어떤 검새가 자살했나? 듣던 중 처음 듣는 이바구로세.. . 내가 알기로, 겨우, 징계 몇 달 받고, 여전히 검새질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재판에 거는 일은 검새가 하는 일이다. 아무리 국정원이 조작질을 했어도, 검새의 결정 없이는 유우성을 재판에 걸 수 없는 바 둘이 공모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김봉현이 3명의 검사들을 접대 했는데 그중에 두명의 검사는 11시에 집으로 돌아 갔기에 백만원 미만으로 마신 것이 되므로 징계사유는 되나 구속의 사유는 안된다 . 백만원 미만의 논리가 전체 술값의 N분의1로 나누면 두 명의 검사가 일찍 일어났기에 전체 술값의 백만원 미만이다? 11전에 간 놈들은 붕가붕가 안했냐? 그리고 김봉현은 아예 술을 못한다는데!
솔까 박민식이 누군지 모른다. 검사 출신이라 그런지 겁을 잔뜩 집어 쳐 먹은 것 같기는 하다. 지금 이 나라는 백척 간두에 서 있다는 느낌이다. 대통령만 바뀌었을 뿐 이명박근혜 때 승승장구하던 적폐들이 아직도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을 쥐고 흔들면서 자기들 세상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그 중 가장 큰 적폐가 판사 검사들이다. 공수처라도 있어야 그들이 움츠린다.
공수처 수사대상 공직자 7000명 중 검사, 판사만 5600명! (차관급 대우를 받는 검사장급 50여명. 법원에는 부장판사급 200여명 포함) 이들은 공수처법에 따라 재벌떡값과 스폰서 수수는 물론, 퇴임후 전관예우도 엄격히 금지된다. 뭐가 잘못된 것이냐? 도적놈들 척결하겠다는데~
너무 어처구니없는 혐의라도 법원에도 대깨문 판사들이 있고 공수처는 무소불위로 판사들도 작살낼 수 있으니 아무리 엉터리 영장이라도 양심에 따라 버티면서 막아줄 판사가 몇이나 되겠음? 일단 대선 때까지 재판받고 있게 만들 수는 있지. 대선 뒤 흐지부지 없던 일 해버리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