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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직권조사 착수. "연내 마무리 짓겠다"

9명으로 조사단 꾸리고 별도의 사무공간 마련

국가인권위원회가 5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및 서울시의 피해 묵인·방조 등에 대한 직권조사단 구성을 완료하고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직권조사단은 단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꾸려졌으며 인권위 차별시정국 소속으로 설치됐다.

강문민서 인권위 차별시정국장이 조사단 단장을 맡았고 최혜령 차별시정국 성차별시정팀장이 조사 실무를 총괄한다.

인권위는 직권조사단을 위해 인권위 건물 내 별도 사무 공간을 마련했다.

인권위는 올해 중으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론을 내는 것을 목표로 이번 직권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달 30일 제26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에 의한 성희롱 등 행위와 서울시의 피해 묵인·방조 등에 관해 직권조사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미투

    남자 동물이다 너무 늑대로 보지말라
    요즘 술집이나 식당에가보면
    음담패설 신체적 접촉 여성들이
    너무 심하다
    서로 조심하고 존중해야지 남자들을
    사지로 모는것같아 아쉽다
    싫으면 그자리서 확실하게 의사표시
    하라 나중에 뒤다마 치지말고
    좀 성숙해지자

  • 1 0
    가장큰의문점은~

    어째서 사여년간이나 피해를당햇는데 하필이면 그싯점에
    고소할용기가 갑자기 생겻냐하는거지...
    피해자육성으로 직접 말하는건없고 노랑머리입을빌려
    대신하는게 더 신뢰를못한다는거지.....

  • 2 0
    성범죄자 박원순을 청송교도소에 묻어라

    청송교도소에
    성범죄자 납골당을 만들어라!

  • 1 0
    ㅇㅇ

    어차피 시간끌기.!!

    여성가족부
    국가인권위
    이주민센터
    각종 종교 재단의 민간단체
    시민단체 지원금

    전부 없애기 전엔
    앞으로의 추경은 절대 없다고
    통합당은 선언하라.!!

    줄줄 새는 세금을 놔두고
    추경은 말이 안되지.
    여론도 지지할 것.!!

  • 1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1 0
    그러니까 피해라는게 도데체어떤것인가?

    박시장이 에너지절약'을 강조하기위해 내복입은 사진을
    보낸것인가? 아니면 다른것인가?
    피해자라고 알려진 전서울시직원의 변호사는
    성폭행이라는 말은 안하나 못하나?
    성폭행이 아니라면 사진을 보낸것 말고
    다른것이 밝혀진것이 있나?
    변호사가 피해자를 부추겨서 일을 크게 만든것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과도한 오해인가?
    왜 변호사는 언론플레이만 하나?

  • 1 0
    ㅋㅋ

    성추행사건으로 스타된 박모 변호살 고문으로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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