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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닷새만에 다시 60명대, 해외유입 43명이나

코로나19 전세계 감염자 1천300만명 돌파하기도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 닷새만에 다시 60명대로 올라섰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이 43명으로 110일만에 최고를 기록, 신규감염자가 매일같이 20만명이상 발생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창궐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로 본격 유입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 누적확진자가 1만3천47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60명대로 높아진 것은 지난 8일(63명) 이후 닷새만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43명, 지역발생이 19명이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43명은 지난 3월 25일(51명) 이후 110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해외유입의 경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5명은 입국후 자가격리중에 경기(8명), 충남(4명), 서울·인천(각 3명), 강원·경남(각 2명), 대구·광주·충북(각 1명) 등 전국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실시간 집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는 1천3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일일 신규확진자가 23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미국, 브라질, 인도, 남아공 등에서 가공스런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유학생이나 주재원 등은 현지에서 감염될 경우 거액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해 귀국하는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당분간 해외유입 감염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역발생은 서울 10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에서 13명이 나왔고, 광주에서도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289명을 유지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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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111

    코로나 에 출몰 하는곳들이 동성애국가들

    감기를 걸려도 나오는 aids 검출

    서양에[선 연인인 남녀간에 s ex 는 콘돔을 끼고
    결혼시에는 aids 검사후에 결혼해야 한다고 권장사항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어제 주일)

    [뷰스앤뉴스의 과학 부문]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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