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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내가 뒷다리 잡았다고? 민주당의 이간질"

"나는 원구성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얘기한 적 없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자신이 원구상 협상을 결렬시켰다는 더불어민주당 공세에 대해 "나는 거기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얘기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통합당 전국 지방의회 의원 연수에서 강연을 마친 뒤에도 기자들이 민주당 공세의 진위를 묻자 "원구성에 대해서는 주 원내대표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주 원내대표가 처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 4, 5선 중진의원들과 오찬에서도 "당이 비상한 상황인데 내가 힘을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뒷다리나 잡고 이상한 짓을 했다고 하는 건 저쪽(민주당)에서 진짜 이간질하는 것"이라며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아니!

    가운뎃 다리 잡았다고!

  • 1 0
    김종인

    누구 친손자라는건 순전히 그 주둥이에서 나온것 뿐인데 믿으라고

    누구 친손자라는 증거가 없다

    심지어 애비는 생몰연대 미상이었는데

    그걸 지적하니 급조를 했더라

    차라리 손자가 아니라 아들일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 0 1
    야비한 작자들

    혼돈의 보수를 되살리고 있는 김종인
    이를 두려워하는 민주당
    센스있는 이해찬만이 두려움이 무엇인지 알고있다!

  • 2 0
    어이늙은이

    그나이면 언제칠성판에누울지모르는나이인데 이나라를어떻게해보겠다고 간에붙었다 쓸개에붙었다 당신의조부인 가인김병로선생보기에 쪽안파릴닙니까?
    정말추하게늙어서 후지게노는구나. 살인마독재자밑에서 기생하다가 범법자로 감옥가고 무슨낯으로 정치판을기웃대는가 그것도 친일사대독재의잔재들에게붙어서...
    이제라도 물러서서 남은여생 회개하며살다가길바라오.

  • 2 0
    만날 당명갈고 비데기 수리공이냐?

    어떤 당은 개가 앉으면 거시기 까듯 잘못된듯 하면 당명갈아 이제 어느것이 지금 당명인지 햇갈린다. 거기에다 걸핏하면 외부에서 비데기 수리공 영입한다. 80된 기술자 들여와 유세하는데 민주당 지지하라고 연설 미련한 개돼지들이 그대로 민주당 찍어 180석! 하긴 57년간 해묵었는데 성추행한놈 탈세한놈 별놈 다생겨 이제는 후보감 없을만도 하다. 먹방기술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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