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집단감염 확산에 수도권 초등·중학교 등교인원 1/3 이하로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에 교육부 긴장

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에 교육부가 수도권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하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칙적으로 수도권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2, 유·초·중학교 및 특수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에서 등교하도록 하는 등 학교 밀집도 최소화 기준을 강화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3분의 2로 권고했던 교육부가 수도권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닷새 만에 수도권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대폭 줄이기로 한 것.

그러나 고등학교의 경우 고3이 진로·진학 때문에 대면 지도가 시급하다는 등의 이유로 등교 인원 규모를 종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고교는 3분의 2, 중학교는 3분의 1 이하 등교를 권장했다.
박도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ㅡㅡㅡㅡㅡ

  • 1 0
    다스뵈이다117-21세기정신은 인내천

    [도올 김용옥]
    19세기는 프랑스혁명으로 왕정은 끝났지만 왕정인 다른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면서 나폴레옹의 권위주의정치로 퇴행과 몰락이후 시작
    20세기는 1차대전후 러시아공산혁명에 대항하는 미국자본주의부흥으로 시작
    21세기는 미완성인 반민특위와 동학운동(인내천 정신)이 한국 2020총선과
    한반도평화체제로 완성되어야 비로소 시작된다..

  • 1 0
    문재인대통령 2018위대한지도자 1위

    미 경제지 포춘(Fortune), 문재인 대통령 2018 위대한 지도자 1위 선정!
    https://www.inewstv.co.kr/mobile/article.html?no=2780

  • 0 0
    문재인-윤미향... 천벌..

    받을거라네

  • 0 0

    ㅡㅡㅡㅡㅡ

  • 1 0
    다스뵈이다117-21세기정신은 인내천

    [도올 김용옥]
    19세기는 프랑스혁명으로 왕정은 끝났지만 왕정인 다른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면서 나폴레옹의 권위주의정치로 퇴행과 몰락이후 시작
    20세기는 1차대전후 러시아공산혁명에 대항하는 미국자본주의부흥으로 시작
    21세기는 미완성인 반민특위와 동학운동(인내천 정신)이 한국 2020총선과
    한반도평화체제로 완성되어야 비로소 시작된다..

  • 1 0
    이게

    뭐 하자는 거고?

    애들 목숨 담보로 실험하냐?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