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전현직 참모진들의 아파트, 오피스텔 재산값이 최근 3년 간 평균 40%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연합은 11일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에 재직한 1급 이상 고위공직자 76명의 부동산 재산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실련이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자료와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보유한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65명으로, 2017년 1월 이들이 보유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시세 평균은 8억2천만원에서 지난 11월 평균 11억4천만원으로 3년새 3억2천만원(40%) 늘었다.
특히 1인당 평균 27억1천만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는 재산보유 상위 10위는 2017년 1월과 비교하면 1인당 9억3천만원(53%)이나 급증했다.
주현 전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이 보유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시세총액은 43억6천만으로 지난 2017년 29억8천만원에 비해 13억8천만원이 올랐고, 여연호 국정홍보비서관은 11억3천만원, 김조원 민정수석비서관은 11억원이 각각 늘었다.
"모든 국민이 강남에 살 이유는 없다"던 장하성 전 정책실장도 2017년 17억9천만원에서 2019년 11월 28억5천만원으로 10억6천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김수현 전 정책실장의 부동산 가격도 10억4천만원이 상승했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30개월 중 26개월 동안 집값이 상승했고, 청와대 참모들의 부동산 재산은 폭등했다"며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불로소득이 주도하는 성장만 나타나고 있다"고 질타했다.
어찌 지지자들에 배신을 칼날을 겨눌수 있는지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자기들 지지자들인 젊은 사람들을 집값 올려서 서울에서 쫒아내고 그리고 열심히 해봐야 서울에서 집한채도 못사게된것이 이게 무슨 공평하고 살기 좋은 사회인지요? 그리고 돈이 갈때가 없어서 전부 부동산 으로 몰리고 기업들은 돈이없어서 길거리로 내몰리는 이건 아니지요?
김수현인가 하는 놈 3배 가까이 올랐다고 하던데 김의겸 장하성 초대박행진 청와대 인간들 축하 축하 돈은 이렇게 버는구나 나만 젓도 모르고 추운 날 촛불들고 쌩쥐랄 떤 생각하면 어이구 이런 븅신 그나저나 추운 겨울날 보증금 못 올려줘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네
최근 기사내용중에서.. 13대 주력품목 중 석유제품(72.1%), 컴퓨터(48.5%), 반도체(39.0%), 석유화학(17.6%), 차부품(2.4%), 일반기계(1.5%), 섬유(1.2%) 7개가 증가했고.. 이들 업종은 예외없이 장치산업이어서, 고용 유발효과는 극히 미진 한것은 노조가 없는 AI와 완전자동화생산이 멀지않다는 의미로 보인다..
강한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간의 행동을 미리예측하여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인간노동력수요도 줄여버리는데 4차산업혁명은 빅데이터를 가진 자본이 만든 기득권논리이며 페이스북의 5000만명 개인정보유출도 같은 현상이다. 목적은 무인공장 무노조 경영인데..정치인들은 4차산업혁명의 의미를 잘못알고있는것같다..
상위 10% 깨시민 문빠가 핵심 지지층인데 이렇게 보답을 잘 해주니 촛불 아니라 뭐라도 들어주지. 상위 10%면 500만이다. 이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다. 이분들이 서울에 집 한 채 없겠냐? 조국 봐라. 지지층 이익에 매우 충실한 유능한 정부이다. 서울에 집 한 채 없이 깨시민 흉내내는 놈들이 멍청한 거지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