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가 27일 청와대 앞에서 8일째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았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5시쯤 청와대 광장에서 단식 농성 중인 황 대표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너무나 힘든 시기에 단식을 하시는데 국민의 한 사람이자 야당에 몸 담았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너무나 안타깝고 아프다는 위로를 드렸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왕 시작한 단식이니 그 뜻이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승리하는 단식이 되어야 한다. 지금 각오 이상의 각오로, 특히 야권 쇄신 비상의 힘을 발휘해달라고 했다"며 "대표님은 말을 못하시는데 눈빛으로 대답하시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 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황 대표에게 단식보다 정치력을 발휘해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선 "단식 하는 사람에게 바로 그만 두라는 것도 말 안되니까 그 뜻을 국민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고 야권 정치 상황, 근본적 문제에 대해 준비와 힘을 갖추는데 집중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수통합과 관련해선 "저는 바깥에 있는 사람이니 대다수가 목말라 있고 국민들이 기다리는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지금 앞서서 말하기에는 섣부른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원 지사의 방문에 앞서 김태호 전 경남 지사도 단식농성장을 찾았다.
김 전 지사는 황 대표와 잠시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할 게 있겠나. 황 대표가 표정으로만 말씀하시는 것 같다. 더이상 말씀을 하지 못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쯤 대통령께서 답을 하실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의료진을 대동하고 하는게 단식이냐. 황가가 방해한 세월호 수사때문에, 40일 이상을 단식한 사람도 있다. 그때에 칠푸니 정권이 얼마나 악랄했냐면, 탈북 쓰레기와 매국년놈들을 시켜, 단식장에서 쳐먹는 행사를 했다. 세월호 수사방해, 쿠데타 가담의혹등 엄청난 비리가 있다. 그냥 쭉 단식하다가 데져. 제 2의 을사조약을 지키려 단식하는 넘은 죽어도 싸다.
의료진을 대동하고 하는게 단식이냐. 황가가 방해한 세월호 수사때문에, 40일 이상을 단식한 사람도 있다. 그때에 칠푸니 정권이 얼마나 악랄했냐면, 탈북 쓰레기와 매국년놈들을 시켜, 단식장에서 쳐먹는 행사를 했다. 세월호 수사방해, 쿠데타 가담의혹등 엄청난 비리가 있다. 그냥 쭉 단식하다가 데져. 제 2의 을사조약을 지키려 단식하는 넘은 죽어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