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갑자기 수술해야 한다며 영장심사 미뤄...황제가족"
"조국은 미술관 다니고 주진우 만나고"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文실정 및 조국 심판'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지금 조국 일가의 노골적인 검찰 농락과 국민 농락을 보십시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한마디로 황제수사, 황제조사, 황제가족이다"라면서 "당장 직접수사를 받아야 할 장관은 보란듯이 미술관에 다니고 주진우 기자를 만난다고 한다. 국민을 조롱하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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