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조사결과, 국민의 절반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부적합 여론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세칭 '조국 딸' 파동에 젊은층이 격노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1일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19~20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 후보자가 법무부장관으로 적합한지 여부를 물은 결과 49.6%가 "부적합하다"고 답했다.
"적합하다"는 41.5%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8.9%였다.
이는 지난달 1~2일 조사때 조 후보자의 법무장관 지명에 "찬성한다"가 46.0%, "반대"가 45.2%였던 것과 비교하면 부정평가가 4.4%p 높아진 반면 긍정평가는 4.5%p 낮아지면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셈이다.
세부적으로는 20대 응답층의 부정평가가 급증한 게 두드러진다. 20대는 "적합하다"는 응답이 33.1%로, 가장 보수적이라는 60대 이상의 33.9%보다 낮아 전연령대에서 가장 낮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조 후보자 딸을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이 20대를 격노케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인 셈.
20대의 경우 적합 33.1%, 부적합 52.0%로, 이는 지난달 초 조사때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4.1%p 폭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12.7%p 급등한 것이다.
현 정권의 핵심 지지층인 40대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40대는 지난달초 조사때 찬성 57.8%, 반대 34.7%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적합 47.5%, 부적합 40.8%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10.3%p 급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6.1%p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국 모든 권역에서 부적합이 더 많았다. 지난달초 찬성 여론이 높았던 서울과 인천·경기도 부적합 여론이 더 높아졌다.
서울의 경우 46.0%가 조 후보자가 법무장관으로 "부적합하다"고 응답했으며, "적합하다"는 43.2%였다. 인천·경기 응답자는 48.6%가 "부적합하다"고 답했으며, "적합하다"는 43.0%였다.
PK지역에서도 부적합 53.5% 적합 41.6%로, '부적합' 여론이 크게 높았다. TK에서는 부적합 61.7% 적합 30.9%로 부적합이 압도적이었다.
특히 충청권의 경우 '부적합 64.6%, 적합 29.3%'로, 전국에서 가장 부적합 여론이 높아 충청권 민심 이반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호남에서만 적합 59.8%, 부적합 27.3%로, 적합 여론이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하락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7%포인트 하락한 46.1%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8%포인트 오른 47.9%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5%,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조국 때문에 참 부모 노릇하기 힘들다. 자식한테 제대로 해준 것도 없고 가진 재산도 없고...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 조국이 부러울 따름이다. 법무부장관을 사퇴하고 유튜브로 자식 교육 방법과 재산 불리는 방법, 절세등을 강의하면 엄청난 부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배우고 싶다.
1. 독립운동을 했던 학원재단을 살리려고 재건축할때 빚을 져서 복잡한 가족간의 연대보증문제가 있었고.. 2. 의전원은 입학이나 장학금이 당시의 규정내에서 설명되고.. 3. 증여는 고부와 며느리사이의 문제로 증여세를 납부하면 되므로.. 결국.. 조국후보자 자신의 검증만 남았는데..정작 조국후보는 무슨문제가 있는지 보도된것을 아직 못봤다..
일본경제보복에 대한 국민들 불매운동,방사능 등 기사가 씨가 말랐다! . 조중동 지면에서 사라진 ‘후쿠시마 방사능’ 주요 지면 조국 후보자로 가득 채운 조중동…조국일보? KBS MBC SBS JTBC 등 방송사들은 취재진을 일본으로 보내 방사능 안전문제 등을 점검하고 있지만 신문들,특히 조중동과 같은 보수신문들은 사실상 이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
계속 불법은 없었다고 강조하는데, 왜 유독 당신 딸만 무시험 전형으로 바늘 구멍같은 입시를 통과할 수가 있죠? 저도 석사과정 밟은 사람이지만 논문 공저자 절대 함부로 안 줘요. 교수한테 조금만 찍혀도 바로 아웃되는 게 논문 공저자인데 고등학생이 의학 논문 제 1저자가 된다고요? 정신 차려요. 후보자가 교묘하게 법을 이용해먹는데 이게 어떻게 괜찮죠?
조국의 딸이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형을 잘 찾아갔으나, 입학전형 과정에서 불법이 없다면,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나도 요즘 우리 애 대학 보내려고 유튜브 입시 요강 설명 강의 듣고, 대학 설명회 다니면서 우리 애에게 적합한 전형 몇 개를 찾아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스카이캐슬은 애 성적을 조작한 건데, 비교할 걸 비교해라.
주유소를 밥먹듯이 갔나?.. 그것도 한주유소에 하루 4번씩?.. 주유소 카드깡 하려고?.. 차주가 아니라 모두 수행기사들이며 손가락으로 두개 세개 표시하는데 일종의 카드깡.. 7만원 주유로 찍히지만 실제 주유량은 5만원 4만원 손가락 표시대로 넣고 나머지 돈을 현금으로 받아가는 방식..
"관련없다"는 나후보는 그 학교의 현 이사.. 사립학교법상 5년치 장부와 서류를 보관해야 하는 법령을 어기고 회계장부 일체를 소각하는 등 국감자료제출을 거부한 유일한 사학.. 사립학교법과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의한 법률을 위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642401
정봉주 전의원이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05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인 나를 찾아와 아버지 소유의 학교가 교육부 감사대상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었다"고 폭로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642401
1. 독립운동을 했던 학원재단을 살리려고 재건축할때 빚을 져서 복잡한 가족간의 연대보증문제가 있었고.. 2. 의전원은 입학이나 장학금이 당시의 규정내에서 설명되고.. 3. 증여는 고부와 며느리사이의 문제로 증여세를 납부하면 되므로.. 결국.. 조국후보자 자신의 검증만 남았는데..정작 조국후보는 무슨문제가 있는지 보도된것을 아직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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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가장 민감한 문제는 빽과 돈이 많아서 진학도 쉽게 하고 취업도 쉽게 하는것이죠. 돈없고 빽없어서 뭐빠지게 공부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박탈감이 심할겁니다. 그렇다고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언론의 20대의 감정을 자극하는 카더라에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사실에 기반하는 명확한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