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7일 <조선일보>가 사설을 통해 청해부대 입항때 발생한 사고로 순직한 최종근 하사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이나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문을 안 간 것을 뜬금없이 '북한 눈치보기'라고 색깔공세를 편 데 대해 "사설은 해당 신문사의 공식적 입장을 대변하는 것인데, 이러한 ‘일베’ 수준의 사실관계마저 틀린 사설을 쓴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방상훈 대표는 이런 사설이 나온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이것이 조선일보의 공식 입장인지를 밝히기 바란다"며 방 대표에게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순직한 군인의 장례식 총리나 대통령이 방문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참석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북한 눈치보기’나 ‘남북 관계’와 연관짓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언론중재위 제소를 비롯한 모든 수단을 통해 이 사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고 조선일보사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한다"며 사과 요구 불응시 법적대응 등을 경고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 <애끊는 軍 순직에 대통령·총리 조문 없어, 도 넘은 北 눈치 보기>를 통해 최종근 하사 순직과 관련, "세계 군(軍) 통수권자 중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된 군인을 직접 찾아 조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안보가 최우선인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도 조화만 보냈다. 총리도 가지 않았다"고 포문을 열었다.
사설은 이어 "이 정권의 군 희생자 홀대는 한두 번이 아니다. 청와대는 작년 해병대 기동 헬기 마린온 추락 사고로 5명이 순직했을 때도 영결식 직전까지 조문 인사를 보내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한의 서해 도발로 순국한 우리 장병을 추모하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불참했다"며 "화재나 낚싯배 사고 등 민간 희생에는 대응이 전혀 다르다. 2017년 대통령이 제천 화재 현장을 방문한 건 사고 22시간 만이었다. 인천 낚싯배 사고 때는 국무회의에서 단체 묵념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사설은 "그러면서 순직 용사에게만 인색한 것은 결국 북한 때문일 것"이라며 "'김정은 쇼'를 다시 하려고 북이 싫어하는 일은 무조건 피하려는 것이다. 최근 북은 우리 군 관련이라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상황이다"라며 색깔공세를 폈다.
해군은 이날 오전 유가족과 최영함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에서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영결식을 엄수했다. 고인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홋줄 끊어져서 사고나는건 해군 뿐만 아니라 해경이든 외항선원이든 모두가 주지하는바,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사고임. 그래서 항상 조심하라고 갑판원이나 직원들이 주의시키고 사고나면 너만 빙시된다 팔다리 짤린다 겁주고 그러는게 늘 하는 말임. 이런 불행한 사고에 무슨 북한 운운하는건 진짜 같잖다고 생각함. 같잖음. 리얼 같잖은 소리임.
공권력은 사권력이 아니라서, 그만큼 극도로 존중해야만 하는 것이 숙명이다. 그래서 남용에 대한 제 식구 감싸기에 대한 우려도 비판도 편견도 감수하는 것이다. 이건 대놓고 나는 민간인 너는 공익 군인. 이런 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게 지금 이나라 군 통수권자의 모습이다. 누가 민간인 아니래?그렇기 때문에 통수권자 잖아? 군인 출신이 통수권자이면 그게 군부지.
천하의 잡 연놈들이 대한민국 계시판에 와가지고, 맘대로 휘젓고 분탕치고 "뭐? 전사도 아니고? 사고사? 정도로? " 지금 휴전중이고 작전중이다. 교통사고도 아니고 함대에서 난 사고다. 양심이 있으면 너희 나라에서 그렇게 떠들고, 가볍다고 남의 나라에서 패악질 하는 거 아니다. 부메랑 맞는다. 왜구세끼들아.
이제 조선일보에도 간첩 잡것들과 워마드연들 들끓네. 이제 갈 때가 된 모양이다. 발악을 하는 구나. 단 하나의 병사라도 죽으면, 그건 작은 일이 아니다.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그저 교통사고쯤으로 씨부리는 여기 이것들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님을 누구나 알 것이다. 아무리 도배를 해도, 하늘을 채울 순 없을 것이다. 너희 실체만 드러날 뿐.
장병이 전사한것도 아니고 사고로 죽었는데 그런때 군부출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그때마다 가더냐? 5.16이후 병사가 사고로 죽었을때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찾아갔던가를 너희 신문지 자료를 한번 찾아보고 씨부리던가 해라 뱉으면 말이고 갈기면 글이냐? 제발 시비걸걸 가지고 걸어라 이러니 니기들이 제대로 보도한 것까지도 사기기사라고 취급하지
군에서 사고로 순직한 장병들 장례식에 대통령이 참석한단 소리는 금시초문이다. 트집잡을걸 잡아라. 그리고 방상훈이 동생 방용훈이 처 이미란씨가 방용훈과 그자식들의 천륜을 배반하는 학대로 한강에 몸을 던져 자살했을때 방상훈이는 제수씨장례식에 코빼기라도 보였느냐 가소로운 조선일보야 천황폐하만세 김일성장군만세 전두환장군만세 만세삼창에 대해 사과부터 해라
사병영결식 불참하면서부터 시작.. https://www.nocutnews.co.kr/news/4441806 연평해전은 해군장이므로 해군참모총장이 주재하게 되면 합참의장 이상, 국방장관이 됐건 총리가 됐건 대통령이 됐건 그 행사는 가지 않는 것이 의전절차다. 67년 박정희때 베트남전 사병 영결식불참 하면서부터 대통령 사병영결식 불참 의전관례가 시작됐다..
https://mnews.joins.com/article/4140388#home 이명박 천안함 영결식 참석 https://mnews.joins.com/article/4717840#home 연평도는 해병대장인데 합참의장보다도 높은 김황식 국무총리 참석 결론은 이명박이 제일 낫다. 나머지는 이명박보다 못한 넘이므로 감옥 처 들어가야 한다는 거네.
그때마다 대통령 총리 국방부장관 참모총장이 나서야 하나? 조선일보 방가들 일베들 동원하여 트집잡을 것을 잡아라. 장자연사건 물타기 하느라 바쁘겠지.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때 장병들 사고로 죽으면 대통령이 쪼르르 달려가 금일봉 하사하고 베옷 입고 곡하고 다녔냐? 조선일보 방가일가는 군 사고 날때 마다 사재를 털어 위로금이라도 보낸 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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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0 국군 중 한사람의 병사가 전투가 아닌 사고사로 순직했는데~ 그때마다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조문을 가냐? 그리고~ 대통령이 모내기행사가서 막걸리 한잔 마시는건 우리의 전통문화다! 젊은 계집년들 끼고 시바스 리갈 마셨던것도 아니고~ 시비걸걸 시비해라! 또옹통에 구데기만도 못한 천한시키들아! 아직까정도~ 밤의 대통령 방가놈의 조선 주술에 빠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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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찌라시를 그렇게 취급하다니, 마름들이 방가 눈치 보면서 잡글 써대는 거야, 부장이나 국장이 방가 부자 강제 성폭행 범죄 조사 받는 데 배석하고 대신 찾아가서 겁박하는 데 그 명함 내밀잖아, 그놈들은 기레기 수준도 못되지, 방가 찌라시는 머지 않아 무너질 거야 차라리 코리아나 호텔이나 경영하라고 해, 계속 그리하면 일베하고 경쟁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