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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최경환 이전으로 돌아가야 민생 살아난다"

[기고] 집권세력에게 과연 이런 의지 있나

지난 두 달여간 10편의 글에서 일관되게 말하고자 한 것은 ‘“집값 하락”이 민생을 살리는 길이다’였다. 집값 폭등이 서민의 살림살이를 매우 어렵게 만들었고, 집값이 4년여 전 수준, 구체적으로 말하면 최경환 이전으로 돌아가면 민생이 살아난다는 것을 구구절절하게 밝혔다.

또한 문재인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만 실행했다면, 즉 이명박과 박근혜의 부양책과 다주택자에게 베푸는 온갖 세제혜택을 취소했다면, 집값이 최경환 이전으로 돌아갔을 것이라는 사실도 충분히 밝혔다. 물론 지금이라도 그런 정책들을 실행한다면 집값은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집권세력이 “집값 하락”의 의지가 있나?

과연 집권세력이 그럴 의지가 있느냐, 가 뒤따르는 질문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불행히도 “아니오” 이다. 지금까지 실행한 정책으로 판단하건대 집권세력이 집값 하락을 유도할 진정한 의지가 없어 보인다.

몇 가지 집값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긴 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담지 않은 곁가지 정책들이었다. 투기수요를 뿌리 뽑고 나아가 다주택자들의 매물출회를 유도할 근본대책이나 효과적인 공급확대 정책은 나오지 않았다.

집권세력의 의지를 가늠할 한 가지 정책을 꼽으라면, 많은 진보성향 학자들이 주장하는 종부세가 아니다. “다주택자인 임대사업자들에게 베푸는 말도 안 되는 온갖 세제 혜택을 취소”할 의지가 있느냐이다.

그렇게만 한다면 임대사업자들이 투자 목적으로 소유한 170만채에 달하는 주택 중 상당수가 매물로 출회될 것이고, 비정상적으로 폭등한 집값은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그 세제혜택들을 취소하기는커녕 단계적으로 축소해나갈 의지도 전혀 없다, 는 것이 지금까지 집권세력이 보인 행동에서 드러난다.

지지율 하락의 근본원인이 “집값 폭등”이라는 사실을 정말 모를까?

여기까지가 현실진단이다. 냉엄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나서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몇몇 댓글에서 비판적으로 지적했듯이 “문재인정부를 단지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과연 대안이 무엇이냐?” 라는 중요한 물음에 맞닥뜨리지 않을 수 없다.

손쉬운 대답은 “표”로 집권세력을 움직이자는 것이다. 그들은 정치집단이므로 무엇보다 표에 민감하다.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이 다음 선거에서 대거 등을 돌릴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하면, 그들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집값 하락을 유도할 다소 과격한 정책을 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집값 폭등으로 인한 민심이반’이 아니라 일자리 때문이라는 보수세력과 언론의 문제제기에 집권세력도 동의하고 있지 않은가. 집값 폭등의 최대수혜자인 기득권 자산가를 핵심 지지층으로 삼고 있는 보수세력은 집값 폭등을 사회적 이슈로 내세우려 하지 않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 핵심 지지층인 집없는 서민과 청년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김으로써 집권세력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그 결과 다음 선거가 불안해진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도 눈에 뻔히 보이는 민심이반의 근본원인을 보지 못하고 있다.

어제 대통령의 신년사는 온통 경제 이야기뿐이었다. 어느 신문의 머리기사 제목처럼 “경제로 꽉 채운 신년사”였다. 그러나 그 “경제” 혹은 “민생”에 집값 폭등으로 인한 서민의 고통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었다. 당연히 집값을 안정시켜 민생을 살리겠다는 이야기도 없었다.

이런 의문이 솟는다. 과연 집권세력은 집없는 서민과 청년들의 이익을 위하는 정치집단인가?

“계급”간의 갈등이 사회변화의 동력이다

이런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더 근본적인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할 것 같다. 바로 “계급”의 개념으로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는 것이다.

어느 사회든 그 사회 고유의 사회경제시스템이 있는데, 그 시스템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역할과 지위가 뚜렷하게 갈라진다. 자본주의체제에서 그 역할과 지위를 가르는 기준은 ‘생산수단의 소유’다.

“계급”이란 용어를 사회경제 분석에 처음 사용한 칼 막스는 자본주의체제에서 계급을 “무산계급”과 “유산계급”으로 나누었다. ‘생산수단’ 즉 자본을 가진 자본가계급이 유산계급이고, 갖지 못한 노동자계급이 무산계급인 것이다. 당연하게도 두 계급간에는 권력의 불평등이 존재한다. 이처럼 자본주의체제에서 계급이 탄생한 토양은 자본주의적 소유관계에서 발생한 권력의 불평등이었다.

만약 두 계급이 사회경제시스템에서의 역할에만 차이가 있다면, 계급의 개념이 사회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역할의 차이는 두 계급 사이에는 갈등을 낳고, 같은 계급끼리는 “공통의 이해관계”를 갖게 만들었다. 그 공통의 이해관계가 집단적 행동을 부르는데, 그로 인해 사회경제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자본주의체제에서 계급간의 갈등요소이자 같은 계급끼리 공통의 이해관계는 “임금”이다. 노동자계급은 임금이 소득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임금인상은 개인의 살림살이를 좌우하는 극히 중요한 요소다. 자본가계급에게 임금은 비용이다. 임금인상은 비용 상승을 의미하고 그들의 몫인 이윤을 감소시킨다.

그러므로 임금을 올릴지 내릴지, 올리면 얼마나 올릴지를 두고 양 계급간에 갈등 혹은 투쟁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의 형성은 필연적이다

계급간의 갈등 혹은 투쟁에서 승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에게 유리한 법과 제도를 구축하고, 국가경제 운용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실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법과 제도를 구축하고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정치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계급이 형성되면 그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형성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다. 정치세력의 목표는 권력을 잡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유권자 집단이 필요한데, 계급만큼 폭넓은 유권자 집단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발원지인 영국의 노동당과 보수당, 자본주의 꽃이 만개한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노동자계급과 자본가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존재해온 것은 긴 설명이 필요치 않다. 지난 10여년 우리 사회를 돌아보면 보수와 진보정권이 자본가와 노동자의 이익을 위한 국정운영을 편 것도 계급과 정치가 얼마나 밀접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어찌 보면 상식적이라 할 이야기를 다소 길게 한 것은 집없는 서민과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정치세력의 형성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손낙구의 “집을 기준으로 하는 새로운 계급이 형성되었다”는 주창은 그런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의 연구결과에 큰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다.

<송기균 송기균경제연구소장(blog.daum.net/kigsong)>
송기균 송기균경제연구소소장

댓글이 49 개 있습니다.

  • 0 0
    몰라도돼

    최씨.. 닭대가리 밑에서 지들 집값 쳐올리려고 연병을 한 쓰레기.

  • 0 0
    방관자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새앙쥐가 있을까 ? 집값은 반의 반으로 떨어져야 정상이랄수 있지만 ... 정권이 바뀌것지.

  • 1 0
    나그네

    공감입니다.
    문통은 이 글을 읽고 부풀대로 부푼 부동산가격을 원위치시켜야 해!

  • 1 5
    에라이 씨바라

    대한민국에 집없는 서민만 사냐?
    참.. 왜 이런 개조가튼 글을 써대는지 모르겠네
    씨바라, 집값을 문정부가 올렸냐?
    이명박근혜 때 집값 올리는 정책 시행할때 이런글을 싸질러야지
    기회주의자 같은놈

  • 33 4
    남신df

    문재인, 민주당에 실망. 지지철회한지가 오래다.

    열심히 촛불 들어서 개 줬다.
    대통령의 무능, 민주당의 기득권화...에라이

  • 31 2
    명쾌 통쾌 상쾌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해 준 분을 본 적이 없다. 감사합니다.

  • 9 0
    열배 폭락이 정답이다

    서울 강남아파트는 열배가 내려야 정상이다. 따라서 전국민들도 집은 주거가 목적이지 투기 대상이 아니라는 개념이 자리 잡아야한다. 여성이 결혼출산을 키피하고 인구가 급감하면 항국은 미래가 없다. 사람들이 돈이 미치고 여성이 숙명을 거부하면서 미래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음!

  • 32 1
    뭔 개소리를

    이렇게 진지하게 오래하냐?

    요약: 문재인 나쁜 넘

  • 6 1
    역시 문쩝쩝이는 개새키

    집값 올려줘서 고맙다 최경화이
    덕분에 4억 먹었넹 그려

    허허허

  • 2 0
    구좌파 멸망했음

    마지막 사회주의 국가 중국도 구좌파 없음둥
    모택동식 구좌파가 물건법을 통과시킬까?
    등소평이 그러자나 흑묘백묘론이라고

    물권법에 주식시장으로 도배한 나라가 공산주의? 풋 미치겠다 증말
    이거 모택동이 관짝 부시고 나올일임 ㅋㅋㅋㅋ

  • 2 0
    가라들의 세상

    메갈? 여자들이 날뛴다고?? 그거 갓양남들의 한남충 기만 아닌가???
    구좌파? 빨갱이들이 날뛴다고?? 구좌파 멸망한지 한참 됐는데???

    가라짓을 하려면 좀 공부를 제대로 하고 와라

  • 2 0
    본격 개소리 시즌

    자릿세 권리금 요구하는 노점상들은 유산자이므로
    프롤레타리아의 이름으로 철페해야 한다
    우어어어어 가자 노점상 철폐~~~~~~

  • 1 2
    뭔 개소리야

    아직도 구좌파가 살아있냐
    그럼 이거 대답해봐 영세자영업자는 부르주아냐 프롤레타리아냐?
    답이 궁하지??

    글 요약 : 기승전 문재인까기
    난 문재인 안 좋아하지만 이런식으로 까는건 곤란하다
    왜냐구? 난 문재인보다 자한당이 훨씬 싫거덩~~~~~

  • 1 3
    민족고대 12학번

    야 손빨래 개홍오년아
    홍대출신년이 어디 감히 민족고대출신을 디스허냐

    개홍오손빨래 18년

    니땜에 쩝쩝이 개죳만한새퀴 부어이바위에서 띠어내릴듯
    어차피 사형인께

    카카카

  • 38 1
    좋은기사

    핵심을 찌른 좋은 기시다.
    집값 상승이 문재앙 정부의 실패로 귀결될 것이다.
    지지층도 이미 다 등 돌렸다.

  • 4 28
    집값하락의 결과는?

    집값하락으로 청년층과 무산계급이 이익을 간접적으로 얻는다고 하자. 뒤늦게 집값이 상승하자 빚내서 뛰어든 사람은 어떻게 되고 빌려준 금융기관은 어떻게 되는가? 경제는 물리고 물려서 돌아가는데 잘못된 정책으로 현재까지 왔더라도 연착륙을 생각해야지 무작정 원점으로 가자고 하는 것은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아닌가?

  • 43 0
    정부는 아직도 잘 모르는 듯

    왜 국민들이 등을 돌리는지

    빨리 집값 바로 잡아야 하는데

  • 3 8
    집값 떨어지고 있잖아

    문재인이 잘해서
    집값 팍팍 떨어지고 있구만
    뭐가 불만임?

  • 3 4
    이시키 양아치네 ..

    최경환이가 김영삼때 집값으로
    돌려 놨으면 이런일 벌어 졌겠냐..
    빚내서 집사라고 한놈이 누군데..
    이딴걸 사설이라고 쓰냐.

    쓴놈이나
    그걸 낼름 옮긴 놈이나...ㅉㅉ

  • 2 0
    고리

    명바기 재산 턴다는 애들은 어디가서 뭐하냐?

  • 11 3
    문정부때 집값 올랐다는 데 ..

    실제로 거래 된거 별로 없다.
    부동산 사기 강사 시키하고 떡방시키들 하고
    부녀회 아중마들이
    주둥이 호가로 값을 올려 놨지.
    그걸 기레기 언론들이 받아써서 국민 호도하서
    문정부 지지율 하락 시키고
    이런 공작을 벌린거지 한마디로..

    집값 올린건 최경환이 아니냐.
    가계부채도 급증 시켜서
    지금 내수경기 자영업이 힘든 이유가
    차떼기당 최경환이 때문이다.

  • 1 0
    huyo

    ㅋㅋㅋ 초이노믹스를 X 으로 아나,,,
    경제 1도 모르는 얘한테 초이노믹스는 누가 붙여준거냐,,,
    미친 등진들,,,

  • 6 0
    개빅이 쫄개들

    닥 쥐 개경한 부자정치 강남 부자 살리고 서민죽이는 개같은정치
    개나라당 찍으면 서민은 살길없다

  • 3 0
    뷰스는

    세상을 이재용이 바라보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 9 2
    서민한테 올 돈이 기업으로 200조

    수출해서 국민에게 돌아올 200조가 기업 사내유보금으로 쌓이고 있음!
    IMF 사태로 인한 신자유주의 정책과
    쥐닭때 바꿔버린 경제 정책으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임!
    현재 문재인 정부는 기존 경제정책을 바꾸고 있음!
    2019년은 바뀐 경제정책의 효과를 조금 보기 시작할 것임!
    문재인정부 경제정책을 쥐닭때로 되돌릴려고 세뇌충들과 기레기들이 동원되고 있음! ㅋ

  • 48 1
    진짜 궁금하다

    노무현때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은
    부동산값 폭등으로 정권이 아작나는것을 옆에서
    지켜보았읍니다.
    당시 청와대의 부동산정책 책임자는 김수현이었읍니다.

    문재인은
    다시 그 김수현에게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게했읍니다.
    또다시 아파트값이 폭등했읍니다.

    정말궁금합니다
    왜 또다시 김수현에게 부동산정책을 맡곁는지?
    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애정이 있는지?

  • 6 11
    뷰스는 말도 안돼는

    쓰레기 주장을 메인에 올리냐
    송기균은 민주정부 발목 잡는
    자유파 깡패들의 노비 똥개냐 ?

  • 34 0
    빚내서 집사라

    쥐,닭 집값폭등 초이믹스

    동대구역 4번 할복 생쇼는 언제?

  • 6 34
    경제적 측면에서

    그 당시로 돌아가는것은 모순이고
    그 동안 경제성장하여 상승은 맞는데 그리고 그 당시로 돌아가면 나라가 거덜나고
    부동산 가격을 점진적 하락 유도로 지금의 부채비율 줄여 나가도록해야

  • 52 7
    더러운 문재앙 토건족 시키

    문재앙 더러운 토건족 시키들 행태 쥐,닭과 동격
    보수꼴통이나 중도보수나 기득권 기쁨조 똑같은 집단

  • 2 8
    송기균은 자유당 지지자 ?

    대안도 없는 무조건 발목잡는 비판

  • 68 2
    지지율하락시작

    지지율 하락 시작은 바로 부동산폭등부터다! 이때부터 과연 문재인 정부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 틈을 타 자해당의 공격이 시작된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원위치 시키는 정책을 해야한다.

  • 2 0
    아나키스트

    니들이 고구마 맛을 아니?
    고소하지만 그냥 물러터진게 고구마야
    개돼지들이 침묵하면 고구마가 들고 일어날거야 ㅋㅋ

  • 2 0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조언

    [ "정치-경제학자의 사상의 영향력은 옳건 그르건 간에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강력하다..
    어떠한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개는 죽은 경제학자의 노예들이다." ]

    죽은경제학자의 노예가 되지 말고..자본주의의 전환기에
    더욱 구체적인 미래비전의 제시와 함께 소비와 투자(=유효수요)
    확보위한 정부의 공공지출(적자재정)을 말함

  • 3 0
    2014년-OECD 포용적성장론 발표

    신자유주의의 첨병을 자임했던 국제기구조차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소득과 분배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발표된 OECD의 '포용적 성장론'의 내용은..
    -최저임금도입(최저임금인상)..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노동시간 단축..
    -확장재정(=적자재정)정책..이다..

  • 3 1
    경기침체의 원인은 결국 미중 무역담합

    이므로 한국이 사는길은 남북 철도 도로와 경제협력으로
    러시아경유한 유럽수출이 살길이라는것을
    뷰스가 매일같이 경기하락을 말하는 의도가 맞지?..
    결론은 북한의 자원과 한국의 기술이 시너지를 내는것
    외에는 미-중 G2 무역딤합을 극복할수없다는 말..

  • 3 1
    한가지는 확실하다..

    비트코인도 여론보고..
    투자한것인데 폭망이면..
    결국 여론조사는 기득권이
    설치한 올가미나 마찬가지다..
    정작 올가미는 안보이게 해놓지만
    올가미로 가는길은 잘보이게 만든다..
    최저임금도 단순하게 시간당 1만5천원으로
    계산하면 되는데 무슨 주휴수당이니 하면서
    복잡하고 잘모르게 하는것처럼..

  • 3 1
    자본소득(이자-지대-배당)줄여야한다

    2017년 한국 1인당 GDP 3139만원을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 4 0
    아나키스트

    입에 떠넣어줘도 모르는 멍청이들은 그냥 개돼지로 살아야지
    국민 혈세 뜾어서 먹고 사는 세금충들이 콧방귀 끼고 비웃는다

  • 6 1
    친일매국집단의 전략은 크게 두가지다.

    청장년층은 실업과..직장이 있어도 서로를 불신
    하게 무한경쟁시키고..저임금으로 옭아맨후
    부동산투기만이 희망인것으로 세뇌하고..
    노년층은 가짜뉴스로 세뇌하면서..청장년층과
    갈등을 유발시켜서 고정 지지층을 확보하는것인데..
    청장년층은 부동산가계부채인질..노년층은 가짜뉴스로
    세뇌된 묻지마 투표 인질..을 만드는것이다..

  • 3 1
    재벌들 유보금은 800-천조원 이며

    현금성자산은
    600조정도다..최경환 초이노믹스는 묻지마대출로
    빛내서집사라..였고..은행이 빌려준돈은 재벌이
    은행에 맡긴 현금성자산 600조로 보인다.
    결국 한국의 은행과 재벌의 수입원은 이건희가
    말한 가족만 빼고 다바꾸라는 혁신이 아니고
    부동산가계대출 이자놀이가 됐다.
    이것이 자본소득이 경제성장율(임금)보다
    높아지는 원인이므로 최저임금인상해야 맞다..

  • 2 1
    출산감소를 알고있는 가짜보수가

    부동산으로 마지막한탕위한 토끼몰이방식은..
    고용불안은 부동산투기대출로 몰리게하고 돈이 부동산에
    묶여있으니 소비감소로 자영업붕괴하면 돈이 부동산으로
    더쏠리고 소득이 불안정하면 재벌대기업이 소유한 보험회사
    매출은 올라간다..이런식의 이중삼중의 포위망을쳐놓고
    돈이 기득권재벌로만 가는 경제민주화가 아닌 경제양극화를
    만드는중이다..

  • 3 1
    IMF이후 한국기득권은 외국자본을위해

    일하면서..정부정책에 항의하는것이므로..
    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만 보장되면..
    국민들은 고리대금이나..카드수수료에..
    망해나가도..관심없다는말을 하는것이다..
    IMF같은 경제혼란은..결국 기득권자본의
    수익을 높이고 지배구조를 강화화는도구가
    된다..그래서 IMF때 그들의 건배구호는
    "이대로!!!"..였다..

  • 2 1
    김대중정부 정권인수위때 모피아관료가

    정권인수위와 상의없이 미국으로가서..
    IMF측과 정리해고를 수용해버렸다..
    결국 가짜보수 정권이 IMF를 만들고
    김대중정부는 IMF를 극복한것이고..
    비정규직..은 신한국당(자한당)이 IMF직전 국회날치기로..
    정리해고..는 모피아가 IMF에 먼저가서 알박기를..
    해버린것..

  • 2 1
    비정규직노동법은 1997년 신한국당이

    IMF직전 날치기통과 시켰다.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2인1조로 해야하는 업무를 외주화한 사측은
    인력수급’을 핑계로 2인1조 근무 원칙을 무시한 채
    입사 3개월 차를 홀로 근무하게 방치했고
    결국 그는 컨베이어벨트에 목부위가 절단되어 사망했는데
    신한국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다..
    http://www.vop.co.kr/A00001362402.html

  • 1 6
    갸 감옥에 갓잖냐!

    갸가 그립나?
    그때는 살기 좋았던거야?
    여기가 북한도 아닌데 집값을 강제로 내리냐?
    정신이 아주 저질이네!
    비리당것들!

  • 10 0
    일부공감

    진보 = 자유주의 = 좌파
    현재 대한민국의 정체성의 모습이다.
    문재인정권은 소위 강남좌파 정권이다.
    얼마나 우스운가
    진보이며 좌파인데 왜 강남이 붙었을까 ????
    최고최정점의 보수기득권에 눌려 기를 펴지못하는
    엘리트들, 금융인, 비재벌기업가, 부유지식인, 고연봉철밥통직장인,
    자산가들이 뭉쳐만든 정권이라는 뜻이다.
    당연히 서민은 안중에 없을 수밝에

  • 1 40
    에라 ㅆ18년 송기균21888ㄴ아

    집값 20% 하락하면 foreclosure 일어나. 니 ㄱ쌍18888년이 은행망하면 책임질래 게18888쌍ㄴ아
    자산하락하면 청년들 조아질거 같냐. 어차피 돈업어서 집 못사 이ㄱ ㅔ년아. 나라만 그냥 망하는거야.
    이 ㅅㅅ년은 가만보면 나라 망하라고 제사지내는 미친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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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ㅁ

    아파트는 지금 호가보다 1/5로 폭락해야 모두가 살기 좋아진다.30억 호가는 6억이 적정가다.전혀 문제 안된다. 최저임금 올려 1년 2백만원 더 줘봤자 24억 벌려면,1,200년 저축해야 한다.소득주도성장책 보다 1천배 이상 효과가 크다.탐욕덩어리 자유말종당,민조ㅇ당의 투기꾼은 싫겠지만 다른 집도 싸지고 덩달아 물가 상승율도 낮아져 전국민이 풍요로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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