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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증위, 박수현 적격 여부 추가 조사하기로

"공천 과정과 사생활 좀 더 살펴보기로"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는 12일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적격 여부를 추가 조사하기로 했다.

윤호중 공직후보자검증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박수현 후보자 관해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를 했고 그 결과 박 후보에게 제기된 문제, 그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공직후보자로서 과연 적절한 행동을 해왔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면밀히 조사를 해봐야 결론을 내릴 수 있겠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며 “검증위 차원에서 추가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사할 내용에 대해선 “2014년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문제 없었는지, 그리고 공인으로서의 사생활을 포함해 부적절한 일이 없었는지 이런 부분을 좀 더 살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박 후보의 소명 여부에 대해서 “소명을 듣지 않았다”며 “충분한 조사를 통해 소명 요구사항은 무엇인지 보다 분명히 하고 소명을 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박 후보가 제출한 소명 자료에 대해서도 “제출한 자료를 직접 회의에서 검토하지 않았다. 소명자료이기 때문에 위원회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조사가 완료되고 나면 충분한 소명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더듬어 강간당

    안희정 은 쉽게도 자르더만 무슨 얼어죽을 재조사냐. 문재앙이 눈치보냐. 등신같은 놈들 ㅉㅉㅉ

  • 0 0
    나그네

    결혼이 인생의 무덤이란게 실감나는구나. 그리고 만약 이게 만약 당내의 공작이라면 그 당은 완패한다.

  • 2 0
    무슨

    추가 조사?
    딱 봐도 아니다 싶구만.

  • 3 0
    내 그럴줄알았다

    공작이 난무 하든구만
    민주당은 정확한 사실조사에 의해 처리해라
    생활고로 이혼 한 것도 서러운데
    남편이 좀 잘 나간다고
    들러붙고
    안되니까
    어디서 지원 대가로 소설쓴 것같은데
    이런 쓰레기들은 아주 아작을 내야 한다

  • 3 0
    생활고로 이혼했다

    다시 잘되니까
    빨대 들이대고
    안되니까
    다른 곳에서 뭘 지원한다고 했으니까
    저지랄이겟지

    욕이 안나올수가 없구나 XXXXXXXXXXXXXXX.........

    민주당은 철저히 조사해라
    박수현이란 분과 똑같은 상황을 겪는 남성분이
    많다는 것을 잊지마라
    좋은 상황으로 가고자하는 남성들이 똑바로 처다보고있다
    열불난다

  • 0 1
    민주평화당

    박수현 출당조치 않으면 큰 타격을 입을것이다
    만약 간통죄가 있었다면
    박수현이는 감방에 있었을 것이다
    간통죄 부할만이
    인간의 가치가 높아질것이다
    지금은
    짐승이나 인간이나 똑 같다

  • 0 0
    사생활 물란

    전 처와의 재결합 말고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전처와 이혼을 하고 싶지 아니했다” “6000만원의 빚더미 속에서도 위자료 2억 800만원의 위자료에 의한 이혼”은
    서로가 너무나 모순되고 일반인의 상식에 전혀 부합되지 않으므로,

    말을 하면 할수록 의혹만 더 키울 뿐,
    사회적 비난을 피하기 어렵지 않을까?

    거짓과 위선으로 자꾸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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