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7일, 현직기자가 정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7일 <프레시안>에 따르면, 현직기자 A씨는 6일 인터뷰에서 대학생 시절이던 2011년 12월 23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정 전 의원이 '감옥 들어가기 전에 한 번만 얼굴을 보고 가고 싶다'고 해 여의도 렉싱턴 호텔(현 켄싱턴 호텔) 1층 카페에 갔더니 직원이 룸으로 안내했다.
A씨가 그 자리에 한 시간 쯤 앉아있자 "(정 전 의원이) 헐레벌떡 들어와 앉아서는 '보고 싶었다', '남자친구는 있냐', '내가 너에게 코도 (성형수술) 해주고 다른 것들도 많이 해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감옥에 들어가게 돼서 미안하다', '종종 연락하겠다' 등 이상한 소리를 했어요.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저는 '약속이 있어 나가봐야겠다'고 하고 자리에서 황급히 일어났어요"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일어나자 정 전 의원도 따라 일어서더니 "갑자기 제 쪽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포옹을 하자며 저를 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제 앞으로 들이밀었어요"라고 주장했다.
놀란 A씨는 정 전 의원을 밀치고 룸에서 빠져나왔고, 다행히 룸 밖에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정 전 의원이 뒤따라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A씨는 2012년 12월 25일 만기 출소한 뒤에도 정 전 의원이 끈질기게 연락을 해왔으나 만나지 않았다며 "저한테 그렇게 더러운 짓을 했으면서 그 다음에도 연락하고 심지어 친구들한테까지 연락한 걸 보면 세상이 다 자기 것 같았나 봐요"라고 질타했다.
A씨는 7년 전 일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선 정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를 거론하며 "이런 파렴치한 사람에게 그런 큰 일을 맡길 수 없잖아요.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 사람이 가장 위험한 사람이니까요"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답변할 이유가 없다"며 "명예훼손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고 <프레시안>은 전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연트럴 파크 공원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그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희정 지사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맨붕에 빠져있는 듯 합니다"라며 "심기 일전하고 원래 예정했던 일정에 따라 7일(수) 서울시장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합니다"라며 많은 참석을 호소했다.
111난 족또 개누리 자유당 정규직 알바랑껭 츠변불경이 이렇게 봉께로 하는놈 이놈들 다 우리 즐라도 광주 변두리 면에서 국민핵교 중핵교 같이 다닌 깨복쟁이 친구들 이랑께로 우리는 개나라 자유당과 즐라도 궁물읎당 정통 이재명이 지지자 모임인 무좀걸린 손꾸락부대 최정예 맴버들 이랑께로 이제는 미래에 폭싹망할 쥐철수&유승미니 당도 접수 했땅께로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언론사 사주 방가 수사해야 한다. 자유한국당 성추행 전력 국회의원들 수사해야 한다. 성매매 및 실명제 위반 이건희 수사해야 한다. 팬티내리면 내신도라는 기독교 성추행 목사들 구속수사해야 한다. 여배우 가정파괴범 박정희 교과서와 국립묘지에서 빼야한다. 탈옥 의심 이재용의 전관예우 대법관 매수 고용과 고등법원 판사 매수여부 수사해야 한다.
서울시장 출마하겠다고 해서 ? 아니지. 그렇다면 후보로 확정된 후 했어야지. 미투가 자꾸 변질되어 가고있는 느낌은 나 뿐일까. 김용민의 예언이 맞아들어 간다는 생각이... 왜 가만히 있다가. 기자까지 한 분이... 어쩜 기억력이 초인간적이네. 놀랍다. 물론 뼈속까지 사무치게 상처받은 것을 폄하 할 생각은 없지만... 뒷 맛이 개운치가 않네요.
1) 둘은 상호 합의된 불륜 관계였음 2) 어떠한 이유로 둘의 사이가 틀어짐 3) 정치판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던 둘의 관계 4)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이즈 메이킹을 원하는 세력이 여성에게 접근 5) 미투 트렌드가 확상되자 거부할 수 없는 베네핏을 제공하겠다고 약속 6) 여성은 미투 프레임으로 안희정 고발
혹시 정신대대표 정미향 같은 경우 아닐까. "일년만에 확 늙었네요. 크림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이 발언을 이유로 미투운동에 동참 했다. 여자 입장에서 기분 나다고 모두 성범죄시 한다면 미투운동은 실패한다. 이런 경우.. 판사가 기혼여직원에게 아줌마같지 않다는 발언이 문제될까 ?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 그러나... 오달수경우는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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