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69.5%, 1.3%p↓
민주당은 53.3%로 상승, 한국당도 19%로 오름세
<리얼미터> 주간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이 3주째 완만한 하락세가 이어지며 60%대로 떨어졌다.
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69.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2%포인트 오른 24.6%였으며 ‘모름/무응답’은 5.9%였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하락세는 일부 언론 및 야당의 대(對) 중국 굴욕외교 공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2%p 반등한 53.3%로 한 주 만에 50%대를 회복했고, 새 원내대표단을 선출한 자유한국당 역시 ‘경선 컨벤션 효과’로 1.2%p 오른 19.0%를 기록하며 3주째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국민의당 6.1%(▲0.1%포인트), 바른정당 4.7%(▼1.6%포인트), 정의당 3.5%(▼0.8%포인트)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9%p 감소한 11.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5.0%였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69.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2%포인트 오른 24.6%였으며 ‘모름/무응답’은 5.9%였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하락세는 일부 언론 및 야당의 대(對) 중국 굴욕외교 공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2%p 반등한 53.3%로 한 주 만에 50%대를 회복했고, 새 원내대표단을 선출한 자유한국당 역시 ‘경선 컨벤션 효과’로 1.2%p 오른 19.0%를 기록하며 3주째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국민의당 6.1%(▲0.1%포인트), 바른정당 4.7%(▼1.6%포인트), 정의당 3.5%(▼0.8%포인트)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9%p 감소한 11.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5.0%였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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