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압수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최순실씨와 통화한 다수의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는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최순실씨의 청와대 국정 개입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과 메모를 입수해 집중 분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9일 정 전 비서관의 자택을 압수하는 과정에 2개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통화 내용에는 최씨가 정 전 비서관에게 국정과 관련해 지시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비서관은 최씨의 ‘지시 사항’을 놓치지 않기 위해 통화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검찰은 최씨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는지, 또 박 대통령은 이에 어떤 지시를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나, 정 전 비서관은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인 정 전 비서관과 최씨가 통화 녹음 파일이 확보되면서 박 대통령이 그동안 주장해온 것과는 달리 최씨가 단순히 대통령 연설문 등을 수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정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제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해져 파장은 전방위로 확산될 전망이다.
한국은 아직도 문제파악을 못하고있어. 물론 박근헤 잘못했지, 그러나 문제는 박근혜가 아니야,,,그걸 알아야 되, 허경영도 대통령 나오고 빤쓰목사, 사기꾼 조희팔도 대통령 나올 수 있어 그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그들 욕하고 단죄하는 건 아무 의미없어, 그걸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 문제야. 최순실? 몇년전 그거 보도했다고 감옥 쳐넣은 게 새누리야.
내가 그동안 박근혜가 얼마나 교활한 년인지를 누차에 걸쳐 강조해왔다 교활한 년 외로운 여자다, 가슴시리게 부모를 잃었다, 아버지가 생각난다는 등 별 개소리 다하며 그동안 얼마나 국민들을 속여 왔나 지나번 담화때도 울먹이는척 생쑈를 다한 개잡년 박근혜 개잡년은 즉각 사퇴하라 박근혜 치마자락 붙잡고 뱃지 달은 년놈들 사퇴하라 개누리당 해체하라
박근혜도 아니고 최순실이 하는 말을 놓이지 않기위해 청와대 비서관이 녹음을 할 정도인가? 이 정도면 박근혜 비서관이 아니라 청와대 파견된 최순실 비서관이네 즉 다시 말하면 문고리 3인방은 최순실이 청와대에 파견한 최순실 비서들이되는 샘이네 그럼 박근혜 비서들은 어디 있나 장관들은 어디 있나 이것이 속사정이였구나 우리는 최순실 밑에서 뺑이 치며 살았구나
더러운 후안무취한 늙은이, 아직도 세상을 아날로그로 읽는 때 늦은 늙은이들 손 떼라. 정권교체하고 너희 후손들까지 손 보는 법이 생기고 확실하게 청산들어 갈 것이다. 미국 말에 Fucking dirty old man이라는 고상한 말이 있다. 편들 것을 편들어라. 벌건 대낮에 빠테리 떨어진 후라쉬가 무슨 소용 있나!!!!!!!!!
여론무마 내지는 물타기용 jtbc보도로 정호성이 날마다 최순실에게 두께 30센치 분량의 서류보고 했다고 나와있는 마당에 둘의 통화내용은 무의미하고 연설문수정은 박근혜가 이미 시인한 부분. 녹음파일도 적당히 소프트한것만 공개되고 청와대 조사도 서면으로 약속된 내용이 오가겠지 지금의 검찰조사는 특검 전 증거인멸과정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