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가 3일 메르스 대란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방침을 밝히면서 유승민 원내대표 해임 등을 압박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을 정면 질타하고 나서, 친박-비박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최근 청와대가 한 일들을 보면 나는 정말 이 정부가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이 들 때가 많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강도높은 포문을 열었다.
이재오 의원은 "불과 1년 전 세월호 사태가 일어났을 때 정부가 허둥대고 청와대가 제대로 방향을 못 잡고 그 결과 1년 후 지금까지도 우린 세월호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금 언론보도를 보면 (메르스가) 발생한 지 2주가 다 돼서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확진판결이 나왔는데도 정부는 계속 허둥댔다. 발표하는 것마다 잘못되고 3차 감염이 없다고 했는데 발견됐다"며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질타했다.
그는 직접적으롷 박 대통령을 정조준해 "첫번째 환자가 죽는 날(20일) 청와대는 뭐했냐. 국회법을 못 받아들이겠다고 했다"며 "지금이야말로 당정청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불안 해소 등 종합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기인데 청와대가 앞장서서 정쟁을 유발하는 발언이나 계속 쏟아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사람이 죽은 다음에 처음으로 관계장관 회의를 했는데 정부가 이러고도 다른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양심이 있나"며 "싸우다가도 국가 중대사태가 터지면 즉각 중단하고 다음으로 미뤄야지, 메르스 해결은 뒷전이고 당정 간 내분이나 일으킨다. 정부가 생각이 있는 거냐"라며 청와대의 몰염치를 질타했다.
그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메르스 해결 후에 하고 정말 못 참을 일이 있으면 지도부를 불러다가 당정청 지도부 회의를 해야지"라며 "연일 방송에 대놓고 당정협의가 필요 없다는 둥 못 받아들이겠다는 둥 하는 것은 정부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당청협의 보이콧한 대목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친박계의 '유승민 사퇴' 주장에 대해서도 "비판할 것이 있으면 의원총회에서 이야기하든지 아니면 당 지도부가, 최고위가 원내대표를 격려해야 한다"며 "국회법 개정안이 원내대표 단독으로 추진했나? 의총을 열어서 추인 안했나? 권한 위임 안했나? 공동책임 아닌가"라고 반격을 가했다.
친이계 중진인 정병국 의원 역시 "메르스의 총체적 난국을 보면서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보는 게 아니냐 하는 의구심 속에서 온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시점에 국가적 역량을 다 모아도 부족한데 당청 간 갈등은 무책임 정치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가세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당청 협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냐"며 "계파간 모임으로 규정짓는 모임에서 정부의 책임 있는 제정부 법제처장이 민감한 시기에 나와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옳냐. 그건 심각한 문제"라며 전날 친박계 긴급회동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전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는 메르스 문제를 풀어가는 데 온 당력을 집중시키고 국가 역량을 결집시켜야 할 때"라며 "이 문제에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고자 하면 당청 갈등을 해소하고 당장 오늘이라고 당청 회의, 협의를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친박 핵심인 이정현 의원은 "헌법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 있을 수 있고 우리가 잘 몰라서 했더라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바로잡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정면으로 맞받는 등, 새누리당은 거의 두토막 나는 분위기다.
닭양 아빠 쿠테타전문가 다까끼마사오독재보다는 1년 덜했네 제프 블라터 FIFA(국제축구연맹) 회장이 3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 돌연 사퇴 의사를 표하면서 17년 독재 정치의 막을 내렸다. 갑작스런 블라터 회장의 결정에 세계 축구계가 술렁이고 있다.블라터 회장이 걸어온 길은 독재 그 자체였다.
범부들도 예측할 우려스러운 일이 점점 가시권 안으로 들어오는 것 아니가? 노무현도 그랬다가 결국 탄핵과 식물 대통령이 됐듯이 친박만 끼고 있다가 험한 꼴 보는 것 아니가? 민주국가에서 대의기관인 국회는 악국회라도 국회는 국회인데, 저렇게 각을 세워서야, 육칠십 친박도 막상 선택에 순간엔 이삼십만 남을 건데, 그러면 탄핵 의원 수가 2/3가 훨씬 넘잖나.
부산여성단체연합은 "황 후보자는 과거에 '부산 여자는 드세고 부산 남성은 말싸움이 안 되니 손이 먼저 올라간다'는 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가정폭력의 원인을 지역성과 남녀의 성격적 차이로 인식 " 폭력의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것은 물론 부산과 지역민 전체에 대한 명백한 비하 행위"라며 "박근혜 가 가정폭력 등 4대악 척결에 앞장서는것과 배치
이 멍청아, 저 과거망상증 한테 그런 말 쓰부렁 까면 저 진상이 꽤나 듣겠다, 정치인 좌장이 이 수준이니, 우리나라 후진국 소리 듣지, 시국이 이런데 당파싸움하는 것들 나라팔아먹을 새(성)대가리들이. 한수가르쳐주마 이 머저기야, 당정회의 하고싶으면, 의원들 끌고 청와대까지 가서 저 등신년앞에서 애국가를 크게틀면돼. 벌떡일어나서 경례하고 너랑싸움끝!
메르스로 휴교 잇따르는데...교육부 “낙타고기 먹지 말라” 형식적 대응 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초중고, 대학교가 잇따라 휴업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 별다른 지침을 내리지 않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아니 서민들이 어디서 낙타고기를 먹는단 말인가 닭과 황우려가 서민들 삶을 알기나하고 씨부렁거리는 건가
메르스’ 박양심기 돌보는것보다 국민 안위 급하다
메르스 공포가 전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데 색누리당 국害의원들은 관심도 없는 것 같다. 이 급박한 와중에 국회에서 제정한 법률 하나 가지고 자당 원내대표 때리기에 총동원 되어 있다. 국민보다 닭양심기 살피는것이 더중요한일이 되어버린 종박들의 미친행위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황 후보자가 2012년 국내 정수기 업체 정모 회장의 횡령사건을 수임하면서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고위 전관 출신 변호사가 정식 선임계를 내지 않고 재판에 영향을 미치는 ‘전화변론’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전문 변호사로 전업해라 장물닭 쥐바기만으로도 이나라 국민들 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