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공군 중령이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의 비리 의혹과 부도덕성 등을 비판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서신을 보내는 창군 이래 초유의 사태가 발생, 파장이 일고 있다.
8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A 공군 중령은 이번 주 초 공참총장 앞으로 발송한 A4 3쪽짜리 서신에서 “총장님과 그 가족분들에 대해 공군 내에서 회자되는 여러 비위 사실들이 넘쳐나고 있다”며 “이같은 사실들이 하나둘씩 밝혀질수록 공군은 진흙탕에 빠질 것이므로 그만 책임을 지고 물러나 달라”고 사퇴를 촉구했다.
A 중령은 구체적으로 “계룡대근무지원단(계근단) 단장 이모 (공군) 준장은 총장님께 돌침대를 사드린 죄와 공금 360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고 전역조치 됐다”며 “이 준장 징계 시 돌침대 구입 건은 빼도록 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였다”며 최 총장의 축소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공군 병사들은 총장님 개인과 가족을 위한 사병(私兵)이 아니다”라면서 최 총장과 가족의 사병 차출 등을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총장님께서 말도 안 되는 숱한 변명들을 늘어놓을 때마다 저희는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감히 총장님의 결단을 청와대도 국방부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압박했다.
앞서 국방부 감사 등을 통해 공군은 서울 대방동 총장 공관에 자동 오븐레인지(1100만 원)를 비롯해 침대(400만 원), 온장고(324만 원), 중화요리 전용레인지(270만 원) 등 모두 2900만 원어치 가구와 전자제품, 계룡대 관사에 돌침대(375만 원), 식탁(220만 원) 등 모두 1120만 원어치의 비품, 총장 집무실에 500만 원짜리 책상 등 1000만 원어치의 비품을 새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총장이 지난해 4월 취임한 뒤 최근 1년간 새로 구입한 가구·전자제품 등 비품 총액은 5020만 원으로 2011년 이후 최 총장이 부임하기 전까지 총장 공관 관사 등에서 구입한 비품 총액 866만 원의 6배에 육박한다. 최근 5년간 해군은 총장 관사에 단 한 점의 비품도 새로 구입하지 않았으며, 육군은 같은 기간 100만 원대 비품 한 점을 구입한 것과 대조된다고 <문화>는 지적했다.
또한 앞서 7일 군인권센터는 기자회견을 통해 관사 이중사용, 최 총장 아들의 관용차 사용, 최 총장 부인의 사병 차출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최 총장과 가족들은 중령시절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파견 때 제공된 관사를 공군으로 원복 후에도 수년간 무단으로 사용했다.
또한 최 총장 아들은 관용차로 홍대 클럽을 출입한 것과 공관을 지키는 헌병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는가 하면, 직장 출퇴근 시에도 관용차를 사용했고 운전병을 자신의 개인 기사처럼 부렸다.
아울러 최 총장과 그 부인은 공군작전사령관 시절 관사에 외부 손님이 오거나 행사가 있을 경우 주말이 되었건 일과 시간이후 상관없이 병사들을 차출하여 제초작업과 방역 방제 작업 등을 시켰다. 또한 응급환자 등의 문제로 상시 대기하고 있어야 할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을 수시로 관사로 왕진 올 것을 강요했고 관사에 키우는 애완견이 아플 때 수의장교에게 왕진 올 것을 강요하기도 했다.
군인권센터는 "국방부는 자신의 직위와 직권을 남용하여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장병을 사병화하여 결국 이적행위에 이른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을 보직해임하고 엄정한 수사 및 감사를 통해 의법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에혀~ 사병차출해서 집안 노비로 부려먹는다? 얘네들은 대가리에 ‘똥’만 든 똥별이로세.. 가구며 전자제품이며... , 마치 눈먼돈 주무르듯이 제 멋대로 챙겨 썼구만.. . 오천년 역사에 이렇게 저열하게 부패하고도 비호를 받는 인종들이 있었나? 이런 애들 추려서 폐기처분하면 국가 예산 남아 돌거다. 돈없어서 복지 못하는 일도 없을 것이고..
이런 군 지휘부 때문에 월남이 망했습니다. 시민들의 시위때문에, 승려들의 분신때문에 망한게 아니고 지도층의 부패와 무능때문에 월남은 망한겝니다. 시민들은 당연히 부패하고 무능한 지도층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던 거구요, 사퇴정도가 아니라 당장 구속감인 총장이 공군을 지휘하고 있다니...이건 간첩입니다. 북을 이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간첩을 색출하지 못하
잘못된것을 알고도 하극상이니 이따위로 문제를 흐리게 하지마라. 나는 죄없다 위에서 시킨것이다 이런것은 인간이 아닌것이다. 인간의 양심에게 몰어 보라 이게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답이 나올것이다. 이에 책임은 없는게 아니고 있는 것이다. 하극상? 웃기지 마라 윗대가 잘하면 뭐가 무섭냐? 이 나라는 저런 용감한 사람이 많아야 살 수 있다.
니들이 말하는 좌파 10년은 저런 군 비리가 적었다. 짝퉁 보수가 집권해야 비리가 살판나는 것이다. 그런 짝퉁 보수를 늙은이들이 찍어 주고 이래서 늙은이들은 미래의 걸림돌인것이다. 그들의 어리석은 판단력으로 자식과 손주들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오로지 똥고집을 갖고 자식과 손주들의 말은 귀담아 들을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종편말만 믿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지금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는 이럴 때일수록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역대 정권마다 부패 청산을 외쳤지만 제대로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반드시 해낼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부패 청산을 약속하기도 했다.
'제2롯데월드' 때문에 서울공항 인근 소음 급증 군용기들, 제2롯데 충돌 면하려 저공비행 2014-10-20 . 공군 "제2롯데월드 난류로 비행 위험" 공군의 민간용역 결과 비행 위험 결론, 2015-01-13 . 20억 들인 공군 활주로 균열 설계 무단 변경 특수콘크리트 대신 일반콘크리트 사용 2014-05-16
그러니 미군 가랭이 잡고 사정 사정하며 전작권을 미국에 맡기고 . 대한민국 군의 일부 장성들은 똥별이 분명 . 이러니 북한보다 몇 십년동안 매년 국방비를 10배이상 사용하면서 남-북 전력 비교하면 남한 열세지? . 이런 장성은 그냥 물러나게 해서는 안되지 . 철저히 감사를 해서 일벌백계를 해야 . 박근혜대통령은 혁신의 출발점을 군 개혁과 전투력 강화에
모든 사악한 부정부패 나라꼴이 말이 안된다. 국가 지도자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구나. 바그네는 또 구악 이라며 과거 부터 조사하라 하겠지.... 아니면 공군 해체라고 게거품 물던가....씨바 노대통령 특별사면 조사하자하면 박정희때부터 다하자구해.... 진짜 신물난다 새누리 MB바그네.... 단군이래 최악 이다...
해방 후 관동군 출신 친일파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자취를 말살한 이후 이 나라에 진정한 군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미국에 빌붙어 자리보전에 여념이 없는 똥별들만 난무할 뿐, 전작권 없는 이 나라의 똥별들은 이번에 개정된 미일 방위조약에 따리 유사시 미국이 파병하는 쪽바리 자위대의 지휘통솔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국가라고 하기엔 나라꼴이 참 거시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