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메시지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사실상 수사를 지시한 '성완종 특별사면' 논란과 관련, "단초가 생기면 수사할 수 밖에 없지 않냐는 원론적 말씀을 드린다"며 수사 가능성을 열어놓아 야당의 반발을 샀다.
황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박 대통령의 전날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범죄 단서가 있으면 수사를 하지만 지금은 그럴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황 장관은 이어 "한 사람이 두 차례 사면을 받은 것은 흔한 일은 아니다"라며 '성완종 특사'에 대해 의혹의 눈길을 던지면서 "요즘 범죄가 다양하고 금품이 오간 것 말고도 아시다시피 여러 범죄가 있다"고 덧붙여, 금품수수가 아니더라도 정권교체기의 밀약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수 있다는 속내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그는 '성완종 리스트' 8인에 수사력을 집중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야당의 질책에 대해서도 "8명이 메모지에 거명돼서 수사가 시작된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저희가 비리를 수사함에 있어 누구에 국한된다는 단서를 달 수는 없다. 달지 않는 게 맞다. 비리 전반을 수사하겠다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비상식적인 새누리,황교안,언론,종편등의 주장이 먹혀 들어간다는것은 이나라 국민성이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것을 반증한다. 박근혜가 방문한 남미 어느나라는 마약 만드는 일자리를 창조해줬다고 죽은 마약왕을 추모하고 그 잔존 세력에게 힘을 실어준다고 한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들보다 나은게 없다! 쪽팔린 국민성! 저런게 법무장관이니 나라꼴개판
2008년 12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사면을 의결했지만 사면 시행일은 2008년 1월1일.. 사면발표 하루전인 2007년 12월 31일에 이미 인수위원으로 내정 범죄자 신분일때 성완종을 이미 대통령 인수위원으로 검토,확정 했다는 얘기. 또한 이는 당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이명박 인수위측이 미리 성완종 사면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
충청의 대부 김종필은“李 후보 적극 돕겠다”한나라 입당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면서 입당과 함께 선대위 명예고문으로 위촉 2007-12-07 . 그런 상황에 충청의 성완종이 식물 정권 참여정부 식물 대통령 그것도 노건평을 통해 로비?? 이게 납득이 되니?바보냐?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는 닭양 비판 전단지 살포 수사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다 “멍멍”이라고 개 짖는 소리를 낸 박성수(41)씨가 검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서초경찰서로 넘겨졌다. 개껌 개사료를 대검에 택배로 보내기운동이라도 해야 할 개판나라로 닭양짝퉁이 만들어가는구나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통치행위이다.. 돈이나 특별한 범법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대통령의 통치행위라 해서 수사를 한다면... 닥과 쥐의 모든 행위가 다음정권에서 낱낱이 수사대상이 될 것이다.. 쥐의 모든 행위들과... 닥의 7시간을 비롯한 십상시등 모든 닥질들이 그 대상이 될 것이다... 그리고 충성한 개검들도..
성완종이 2번의 특사가 없었다면 오늘날 박그네도 없다! 성완종은2012년 대선때 충청포럼의 전국 지부장을 소집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청포럼 각 지부는 박근혜 캠프 위촉장도 받았다고 한다.서울 동대문구 경남기업 본사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충청포럼은 서울 남부·북부, 경기 서부·북부·남부·중부, 인천·부산·제주에 9개 지부를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