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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의원, 4일 국정원 트윗글 121만건 분석결과 발표

30여개 보수 인터넷매체 실명도 공개키로

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4일 국정원 직원들의 정치·대선 트윗글 121만건의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무부가 제출한 121만건의 주요 내용과, 국정원이 '봇(bot)', '트위터피드(TwitterFeed)', '트윗 덱(TweetDeck)' 등 자동 전송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적으로 유포시킨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국정원이 직접 관리해온 의혹이 제기된 30여개의 보수성향 인터넷매체의 실명 등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파장을 예고했다.

법무부가 제출한 121만건은 A4용지 양면으로 복사돼 40센티 높이의 박스 9개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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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3 0
    예언자

    머리가 없어 의원시절에 법안 상정을 하나도 못한 건가?
    -
    무능한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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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지지율 30%대 간다에 한표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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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이면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무뇌를 알아차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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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시장에 광고빨 패션쇼 사진 찍으로 안가나?
    -
    시장가서 사진 찍는다고 지지율이 올라갈까,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좋아질까?

  • 10 0
    바뀐애 타도

    공개해야 합니가. 진작에 공개 못한게 아쉬울 뿐...

  • 13 0
    발표예상

    인터넷 보수매체? 뻔하지 뭐...단연 1등은 뉴데일리..그 다음은 업코리아등등등....

  • 35 0
    진리의길

    백만표차이 백만건 적발 한건에 한표식 대선무효네! 국제망신 당하고 양심에 찔리고 정통성 훼손되고 이건 세조 단종 찬탈보다 더한거지! 래임덕 이미 시작 영이 서지 않을것이여 ! 앞으로 더한 비리도 드러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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