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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곽상도-조선일보' 수사 착수

채군 개인정보 유출 경위 본격 수사 시작

서울중앙지검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자녀'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 기자와 불법정보 제공 의혹이 있는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고발된 사건을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함께하는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26일 개인정보를 위법적으로 유출한 혐의로 조선일보 기자 2명과 곽 전 수석, 이들에게 의혹 당사자의 개인정보 자료를 건넸을 신원 불상의 전달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6일 의혹을 처음 보도한 이후 9일 혼외자로 의심되는 채모군의 초등학교 기록(학생부)상 아버지 이름이 '채동욱'이라는 내용을 보도했으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채군 모자의 혈액형 정보를 수집한 사실이 며칠 뒤 알려졌다.

검찰은 28일 통상적인 사건 진행 절차와 마찬가지로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고발 및 피고발인, 참고인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19 개 있습니다.

  • 5 1
    조중동싫어

    * 조선일보는 합법적으로 매일 그 위계와 사술을 구사하며,
    그러나 그 누구도 섣불리 이를 문제 삼을 수 없는 사회적 흉기다.
    -김명인(문학평론가)
    -
    *조선일보는 헌법파괴 주범들을 존경하다 못해 하나님 섬기듯
    숭배하는 집단이다. 이승만을 국부로 모시고, 박정희를 근대화혁명가로,
    전두환을 구국의 영웅으로 찬양하는 신문이다.
    -최상천 (역사학자)

  • 6 1
    조중동싫어

    * 조선일보는《민족정론지》가 아니라《민족모독지》이다.
    -최상천(역사학자:《 알몸 박정희 》 의 저자)
    *상식의 적인 조선일보는 공론의 장에서 추방해야 한다.
    -박원석 (참여연대 사무처장)
    * 일본은 과거의 역사를 왜곡하지만 조선일보는 현재의 역사를
    왜곡하는 신문이다. 이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 11 0
    화이팅

    우째 검사님들의 기백이 권은희 과장님만 못한 것 같아. 힘들 내쇼.

  • 19 1
    020

    친일파 방상훈 조선일보 폐간해야한다

  • 0 0
    123456

    우째 상도 쥐들은 다 이모냥이냐~!!

  • 22 0
    법대로가거라

    내가 검찰이라면 열받아서라도 목숨걸고 파헤치고 캐내겠다.
    이지점에서 검찰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건
    당신들이 검찰이 되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 이유에 맞게 법의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고 자부 하는지?
    엿빨기 싫으면 더도 덜도 말고 법대로만 해.

  • 20 1
    시민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은 소중하고
    11살 아이의 인권은 소중하지 않나?
    이제 조선일보 혼좀 날때가 됐다.
    해도 너무하네

  • 30 2
    허밋

    조선 젊은 기자
    인생이 뭔지 제대로 배울거다
    넌 쓰고 버리는 카드 ㅋㅋㅋ
    그걸 몰랐다면 바보
    알았다면 도대체 뭐야

  • 2 94
    하는짓 보소

    빙신색기들..
    채동욱이 잔당들이냐?
    채동욱이의 명의를 도용했다는 임마담도 고발당했다는데
    이 여자 수사착수는 언제할건데?

  • 21 0
    함 보자

    제대로 하면 검찰
    정권의 똥꼬나 빨면 똥찰

  • 21 2
    파사현정

    검찰총장 찍어내기의 엄청난 공작 의혹인데도 일반 잡범처럼 형사 3부에 배당했다니, 특수부에 배당해야 한다던데.

  • 0 34
    xzvx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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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2
    실패한 정권

    핵심은 부정선거당선에 대한 무력화를 위해 채동욱을 쳤다는 것이다. 이런 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

  • 2 2
    F킬라

    갬챨통장 우섭게보는 권력앞에 뭐 우짜라꼬? 아침부터 파리들이 몰려와 빨아주는데 물? 아니F-킬라 확 뿌리뿟따! 주어는 생략이다!

  • 49 2
    어데 써먹을 라고?

    뭐가 그렇게도 요란하노?
    "검찰, '곽상도-조선일보' 수사 착수"?
    이걸 해서 어디에 쓰먹을 건데?
    정말 웃기는 버릇이구먼.
    인터넷 상의 풍문에서
    박근혜씨가 숨겨둔 30대 아들이 있다고 하데요.
    이는 채총장 보다 심각한 윤리 문제로서
    박근혜씨는 이제 하야함이 옳소이다.
    그리고 "국민댓글" 시간만 빨리 가시라는
    물타기의 국정원 알바 노래
    불안하신가?

  • 40 0
    국민

    달라지기를 간절히 바랐거늘, 어째 옛날이나 다르지 않으니,
    무상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 32 6
    000

    인지는 온국민이 박근혜대통령을 감시합시다

  • 60 0
    촌백성들

    궁민 여러분, 자 지켜봅시다.

  • 68 0
    페닭에누렁이

    눈치보느라 제되로 조사나할까 그것이 매우궁금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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