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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안소희 파주시의원 압수수색

내란음모 침 국보법 위반 혐의 적용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은 24일 안소희 파주시의원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안소희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의 부인이다.

당시 국정원은 이 지부장의 자택을 한 차례 압수수색했지만 이번에 다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정원은 안 의원에게도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안 의원 신체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6 0
    국정원해체해

    국정원이 민주주의의 적으로 보인다.

  • 13 0
    깽판국정원

    이 정도면, 국정원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게 아니라 아주 깽판을 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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