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연합 지하조직인 RO의 조직원 중 국가정보원의 협력자로 활동한 조직원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6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통합진보당 측이 국정원 협력자라고 밝힌 A씨 외에 또 다른 RO 조직원들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국정원에 RO 동향, 구성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공안 당국 관계자는 “A씨 외에도 핵심 협력자는 최소 1~2명 더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RO라는 조직 명칭은 (국정원에서) 만든 것이 아니다. RO 내부 조직원들이 이 의원이 이끄는 조직 명칭을 RO라고 진술했다”면서 “RO 실체는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국정원이 검찰을 통해 법원에 제출한 감청영장에는 A씨의 실명만 거론돼 있고 국정원에 협력하는 다른 조직원들은 ‘○○○’ 등 익명으로 처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국정원은 협력자들의 실명을 밝힐 수 없는 사유에 대해서도 영장에 첨부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RO 내부 조직원들의 협조와 구체적인 진술이 있어 2010년부터 법원으로부터 RO 핵심 조직원들에 대한 감청영장을 지속적으로 발부받고,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사무실·자택 압수수색 영장, 홍순석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한동근 전 수원시 위원장 등 RO 핵심 3인방에 대한 체포영장·구속영장, 이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일사천리로 발부됐다는 게 국정원 측의 설명이다.
공안 당국 관계자는 “복수의 RO 내부 조직원을 통해 이 의원 등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기본 조사는 이미 다 됐다”고 말했다고 <서울>은 전했다.
지금까지 국정원개혁이니 뭐니하는 게 다 빨갱이들이 지들 잡는 국정원을 무너뜨리기 위한 공작이었다 이번참에 국정원의 기능과 기구를 대폭 강화시켜야 한다 그래서 대공빨갱이 소탕작전에는 검찰과 경찰과 여타 수사기관을 통괄할 권한을 주고 필요시 긴급한 경우에는 권총을 주어 선처형 후 보고하는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빨갱이들 처리하여 청정한국만들자
빨갱이들 박멸키위해 빨리 헌법을 대개정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경우 대통령에게 비상대권을 주어 빨갱이들에게는 영장없이 체포하고 묵비권하는 놈들은 적정한 고문을 통해 자백을 받아내도록 해야한다 인권은 같은 동지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적에게는 해당안된다 전쟁터에서 빨갱이들은 지들 포로 잡히면 인권 운운할게다 이런 놈들은 현장에서 즉결처형해야한다
국정원 댓글 수사…서울청, 중간결과 발표 시나리오 미리 짰었다 http://durl.kr/5rhiai 김 실장의 서울청 회의내용 메모에는 이미 12.17일에 기자 브리핑을 한다는 내용도 적시돼 있었다. 12월 .16일 오후에 서울청 사이버분석팀에서 분석결과가 나와 그 즉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이라는 김 전 청장측 주장과는 배치
공안당국?? <= 이 표현은 꼭 여기가 중국 공산당 국가인지?, 북조선 국가인지? 나라꼴이 어찌 40년 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공안당국인지, 된장국인지... 빨리 없애버리고 싶다.. 썩은 놈들은 전부 북으로 보내서 아오지 탄광 구멍에서 공안놀이 게임하게 해 주고 싶다~!
드디어 우리나라에 빨갱이 몰이 사냥이 시작되었다. 숨쉬는 것 말한마디 조심하라. 북한의 5호 담당제가 우리나라에도 도입될 것이다. 무서운 마녀가 대통령이 되어서 온 나라는 생지옥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 년이 주장하는 바에 무조건 복종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잡혀갈 것이다. 분위기를 진작 파악한 민주당이 먼저 납짝 엎드려 졌다.
“내란음모 조작, 제가 할께요~ 느낌 아니까~” - 국정원이 제출한 내란음모 증거 BEST - 내란음모 조작,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국정원 7급 공무원들, 이정도 밖에 못하나요? 일주일만 시간 주세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실을 찾는 역사 레지스탕스, 대학생 민족문제 연구모임 (http://facebook.com/minjokuniv)
* 이석기 집에서 러시아 화폐 루블화 발견, 사회주의 진영에서 받은 공작금. - 발견된 루블화 환전하면 33만원. 국회 상임위 미래창조부 소속인 이석기 의원, 러시아에서 발사한 아리랑5호 참관위해 국회 공식일정으로 러시아 방문. 이 때 쓰기 위해 환전한 33만원치 루블화. 33만원에 공작당할 사람이 과연 누구?ㅎㅎ
* 이석기 집에서 김일성 좌우명인 '이민위천(以民爲天)' 액자 발견. - 유후~ ‘백성을 하늘로 여긴다.’ 액자 걸어놓으면 간첩? 그럼 국민을 호구로 여겨야 됨? 이민위천은 ‘사기’를 지은 중국 사마천이 처음 쓴 말. 평소 ‘이민위천’을 즐겨 쓰던 세종대왕도 간첩으로 처벌하라! 세종대왕은 조선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를 해명하라!
* RO 조직원들이 공산주의 노래 ‘적기가’를 불렀다. - ‘적기가’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으로 유명한 ‘독일민요’다. 심지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곡이기도 하다. 매 경기 때마다 적기가 불렀던 박지성을 구속하라! 심지어 맨유의 유니폼은 빨간색이다!
* 이석기 의원실 소속 보좌관 집을 압수수색하여 내란음모 증거물을 압수하였다. - 여성 보좌관의 작은 오피스텔 하나 압수수색하기 위해 경찰 전경버스 2대, 국정원 직원 15명, 카메라 4대, 영등포 경찰서장 직접 참여. BUT! 압수물품 발견되지 않음. 결국, 압수물품 0개라고 영등포 경찰서장이 조서 작성하고 싸인하자, 옆에 있던 티셔츠 하나 압수함.
* 이석기 의원이 군사기밀자료를 요구했다. - 국회의원은 정부에 자료 제출을 요구해 잘하는지 감시하는게 의무. 이석기 의원은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매년 누적 이월, 그럼에도 미군은 인상요구. 국민 세금 줄줄 샌다.’ 라고 발표함. 이건 애국이잖아. 이런건 다 까발려야 되는거잖아!
* 이번 지하조직 RO 사건은 진보당 내부 협조자를 통해 증거를 확보했다. - 내부 협조자? 가난한 진보당원 1명 돈으로 매수해 3년간 진보당 모임 도청한 것으로 밝혀짐. 이게 바로 불법부정 프락치 공작! 댓글 알바 십알단들에게 1인당 월 300만원씩 준 국정원, 프락치에겐 얼마 줬을까? 내 세금 내놔 이놈들아!
* 지하조직 RO 회원들이 올해 5월12일, 합정동에서 비밀 회합을 열어 내란을 모의했다. - 합법적 당원 모임이 지하조직 회합? 그 당원모임에는 주부들이 아기를 안고 참여하기도 했음. 백주대낮에 130명이나 되는 인원이 서울 한복판에서 아기를 안고 비밀 회합을? 참 비밀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