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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창당? 마음 급하지 않다"

"친노-친박, 정치 양극화시켜", "노원처럼 후보단일화 안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 친노와 새누리당 친박을 싸잡아 “중간층이나 반대층은 설득하지 않고, 소수 열성 지지자 그룹 내지 자기 지지기반만 바라보면서 정치를 양극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2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안 의원은 28일 노원구 선거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두시간 동안 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비판한 뒤, “한국 정치의 제일 큰 문제는 정치를 선과 악의 대결로 생각하고, 상대방은 처단해야 할 악으로 규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친노-친박, 자기 지지기반만 보고 정치 양극화시켜"

안 의원은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화해야 하는 시점에 노무현 대통령이 무슨 (NLL 포기) 발언을 했느냐 안 했느냐, 그리고 사초(史草) 분실 논란까지 막 겹쳤다”며 “국회는 국가 망신, 우리나라 외교에 장기적으로도 치명적 손해인 결정을 아예 동조해서 전체투표로 통과하는 데까지 이르렀다”고도 했다.

그는 '친노 진영이 그렇게 몰고 갔다는 거냐'늘 질문에 “(새누리당 친박과) 양쪽 다죠”라고 답했다. 그는 '친박도 친노와 비슷하다고 보냐'고 묻자 "서로 결은 다르겠죠. 양당 모두 한 분 한 분 보면 좋은 분이 많다. 그러나 집단이 되면 지난번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표결 때 보였던 그런 처참한 광경, 강제당론에 따라서 국익에 손해되는 행동을 한다. 거기뿐 아니라 현재 민주당에서 당권 갖고 있는 분, 또 다른 진보 진영도 한 조각 그림들이다. 제대로 된 그림을 못 만들고 있는 게 우리나라 정치의 모습"이라며 "이를 원래 정치의 모습으로 돌리는 게 미력하나마 내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정치가 해선 안 될 일을 이렇게까지 진전시키는 걸 보고, 국민들이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열망을 왜 갖게 되는지 (알 것 같고), 작년 대선 때 보여준 (정치권의) 그 문제점을 송두리째 보여줬다는 생각을 했다”며 자신이 추진중인 독자세력화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영남이면 영남, 호남이면 호남이 모두 일당 독재체제”라면서 “한 정당이 장기집권하는 기득권 과보호 구조가 깨져서 건강한 경쟁 관계가 되는 데 미력하나마 공헌하길 소망한다”고 거듭 독자세력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야권후보단일화? 노원선거처럼 안하겠다"

안 의원은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선 “정해진 정치 일정들(10월 재·보선, 내년 6월 지방선거 등)에 대해선 그 상황에 맞게 적극 대응하려고 한다”며 지금 사람을 열심히 만나고 있는데 이제 기회가 되면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10월 재보선부터 독자후보를 낼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야권후보단일화 여부에 대해서도 “글쎄, 이번 노원선거를 보면 (내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선거를 치르려고 하는지 답이 있다"며 독자후보를 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나에게) 부산 영도에 출마하란 얘기 나왔잖나. 위에서 체스 게임 하듯이 여기 출마하면 어떻게 되고 하는 그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노원 선거에서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을 안 거치고 60% 넘게 받았다. 그중엔 평생 새누리당만 찍었던 분들이 거의 30%다. 진보정당만 평생 찍었던 분들 표도 다 받았다. 그게 변화에 대한 열망일 거다. 새누리당이 진짜 보수 정당인가? 민주당이 진짜 진보정당인가?”라고 반문했다.

"신당 창당, 마음이 급하지 않다", 난항 시사

그는 그러나 신당 창당 시기와 관련해선 “그렇다고 당장 당을 만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신당이) 개인 ‘안철수 당’이 되면 그건 성공할 수 없다는 건 한국 정치사가 증명한다. 뜻 맞는 분들과 의논해서 공동으로 (창당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마음이 급하진 않다”고 말해, 신당 창당이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중앙일보>는 "안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10월 재·보선엔 독자 후보를 무소속으로 배출하면서 세력화를 추진하되 신당 창당에 대한 결정은 상황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는 건너뛰고 2016년 20대 총선까지 유보할 수 있음을 뜻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고 분석했다.

"열심히 안 도와서 패배한 후보가 있나? 세계 어느 대선에서"

한편 안 의원은 지난 대선때 야권후보단일화 과정과 관련,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야권후보단일화 협상도중 급작스레 사퇴한 이유에 대해선 “제 모든 걸 걸고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국민에게 약속을 했다. 그런데 저쪽(문 의원 측)에서 단일화가 안 되면 3자 대결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나왔다. 서로 (단일화) 7개 항에 합의할 때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이룬다’고 했는데 그 말은 합의를 깨겠다는 것이었다"며 "그걸 보고 결심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면 내려놓는 수밖에 없다고"고 문 의원을 비판했다.

그는 "(다자대결) 여론조사에선 문 후보에게 밀렸다는 식이었지만 당일 오전에도 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1대 1 대결에서 이기는 결과가 나왔고, 내부의 여론조사 결과도 여전히 견조하게 (문 후보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며 "정말 피눈물 나는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사퇴이후 문재인 후보를 열심히 돕지 않았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저는 좋아하지만 문 후보를 싫어하는 사람이 (문 의원을) 찍게 하는 것이었다. 그런 관점에서 열심히 운동했다"며 "열심히 안 도왔다는 분들은 결과론적인 것 같다. 그 당시는 그 정도면 열심히 도왔다고 민주당에서도 얘기했고. 열심히 안 도와서 패배한 후보가 있나요? 세계 어느 대선에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앙일보>는 안 의원의 이번 인터뷰가 그가 지난해 11월 23일 대선 예비후보 사퇴 이후 8개월 만에 가진 첫 언론 인터뷰라고 강조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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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9 개 있습니다.

  •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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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1
    용서못할역사의죄인

    문죄인 역사의 죄인
    어떻게 3자 대결로 가겠다는 말이 나오냔 말이다 !!!!!!
    .
    단일화협상이니 정권교체는 다말장난이었지
    지놈 단일후보 대선후보되는것 밖에 눈에 뵈는게 없었지
    안철수가 피눈물의 결단을 할수밖에 없었던 그심정 그장면 보면서
    국민도 피눈물을 흘렸다는것을 아느냐 !!!!!!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도 시원찮은 죽일놈 문죄인

  • 4 3
    종지

    철수씨의 기준은 국민입니까? 아니면 본인입니까? 더 기다려 민주당이 분탕질을 더해 국민의 마음이 완전히 떠나고 또한 국력이 피폐해지기를 기다려 영웅처럼 나타나고 싶습니까? 당신은 종지보다도 작은 그릇입니다.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환상일 뿐입니다.

  • 6 2
    나그네

    신당창당이 급하지 않다????
    대한민국을 개혁할 세력을 구축할 자신감이 없다는 뜻은 아닌지???/

  • 12 4
    하하핳

    일부러 파란 목도리 두르고 겐세이놓던 놈이 누구였더라.

  • 12 4
    777

    대선기간중에 국정원 여직원 사건은 야권의 네거티브라고 트위터질하던 쥐철수놈은 아직 한강 안갔냐.

  • 6 13
    너구리 문

    문은 애초부터 공정한 단일화 생각은 없고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위해 안철수를 이용만 해먹고 주저앉히려했지.
    정치인이란 자가 국민의 생각이나 대세, 옳은 일을 위해 자신이 해야할 일 등..에는 안중에 없고
    입으론 정권교체, 행동은 친노 대가리로 움직였다.
    ...
    이는 박근혜도 마찬가지...철저히 애비 박통의 치적홍보, 영광위해 움직이는..

  • 15 2
    아리송해

    지금 새머리당이 막나가는것도 다음 선거는 자신 있거든 안철수가 버티는데 필승의 꽃놀이 패지 새머리당에겐,

  • 15 2
    본색을 드러네네

    절박하고 당연하게도 국민경선 했어야 함에도 시간질질 끌며 진을 다빼버렸다 ,문재인 은 양보가 안되는 상황이지 않았나 양보했으면 김대중 노무현 민주당 을 별거아닌걸로 한순간에 날려버리는건데 , 박원순 좋은 모델 남겼는데도 안따르고 되나마나한 헛소리 하고있다,

  • 4 7
    ㅋㅋㅋ

    [차기대선 격차 더 벌어져]
    안철수 22.6%, 문재인 13.8, 박원순 10.0, 손학규 9.0, 김문수 8.8, 김무성 8.5, 정몽준 6.8, 오세훈 5.5, 홍준표 4.3, 정동영 2.6
    1~4위까지 새누리 없어 패닉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729101711010

  • 16 2
    헷갈려죽갔어

    도당체 당신의 정체는 뭔고?

  • 11 3
    나빠요철수

    안철수보니 예전 박찬종 생각난다.삼김청산삼김청산 조중동에서 여론조작하여 양김을 약화 시키려하니 지가 틈새이용했지.그 때 박찬종 인기 많았다.그러나 그거 허깨비였어.지금 철수랑 같아. 똑바로 알아라.지금 새누리것들이 언론장악국정원경찰검찰 다 흐려놓고 엉망인데 친노가 어째? 한통속으로? 제대로 평가않고 삼김청산 외치던 때 생각난다

  • 15 0
    진실은 영원히

    귀태 정부는
    아베 귀태의 동거녀
    오선화의 입국이 두려워
    거부했쥐!
    오선환 다 알고 있거든
    귀태의 모든걸..

  • 12 1
    슬픈 코리아

    정치판이 진흙탕 똥통에 구르면 구를 수록 철수는 신나서 말춤 춘다. 그러니 은근슬쩍 훈계질이나 하면서 즐길 수 밖에. 뭐하러 골치 아프게 신당 만들어서 없는 밑천 다 드러 내겠나. 국민들 숨이 꼴깍 꼴깍 넘어갈 때 쯤 창당 시늉만 내도 국민들은 고마워서 질질 싼다...

  • 19 4
    은퇴하시죠

    참 안타깝다
    그냥 국민 멘토로 남았으면
    존경이라도 받을텐데
    하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욕심만 많으니
    참 안타깝다.

  • 7 19
    천재대통령

    역시 철수형은 보는 눈 , 시각이 정말 다른정치인과 너무 다르다 ! 정곡을 찌르는 저 시선 .
    이건머 올게 왔다고 겁먹던 한나라당 왜 그랬는지 실감난다 .
    철수형은 야당(일부수꼴 앞잡이) , 여당이 짜논 프레임에 절대 빠지지않는 지혜가 대단하다 !
    영원히 지지 ! 밀어 부쳐버리세요 ~~

  • 15 1
    오늘

    친박.친노? 정말 당신, 누구 아바타라는 말, 맞는거야?

  • 17 2
    니는 급하지 않겠지

    철수는 지금 정치개혁, 민생 이런 거 관심 전혀 없다. 오로쥐 본인이 통을 먹느냐, 아니냐만 관심 있다. 그러니 신당 창당 따위는 현재로선 급할게 전혀 없고, 적당히 이미지 관리만 하면 된다. 그러나 국회에서 진정 제대로 일을 하고, 썩은 정치판에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려면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탱자탱자 여유다. 씨바루....

  • 5 1
    ㅋㅋ

    여기까지 일베충들이 기어들어와서 찬성 반대 투표 조작하고 있네

  • 11 4
    밥은 먹고 다니네

    철수가 국회 들어와서 활동한 거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다. 억지로 기억 나는 거 찾는다면, 김무성의랑 밥 먹은 거가 유일하다. 근데 밥값 누가 냈냐....

  • 11 4
    걍 그렇다고

    지금 보니 철수 관상이 불독 관상이다. 여자중엔 김을동이랑 좀 비슷하고. 이거 좋은 건가...

  • 14 4
    한심

    늘 양비론으로 싸잡아 비난하면서 반사이익 누리는 그 스텐스는 여전하구만

  • 6 2
    쥐바기의 계략.

    7급 목도리들이 그렇케
    이간질하며 떠들고 다녔쥐
    잘모르쉬나 보네

  • 7 2
    안철수

    마음이 급한건 머리끄뎅이 당 아녀
    난 안급혀.

  • 12 2
    쥐바기의 한탄

    지난 대선때 철수가 이기기를 진심 바랬던 애는 쥐바기였을 듯 하다. 아바타 아바타 하길래 걍 흘려 들었는데, 요즘 하는 말 들어 보면 적당히 양다리 걸치기에, 교과서 수준 애기만 읊어대는 거 봐서 거의 틀림없다. 그랬으면 쥐바기는 영원한 면죄부를 받았을텐데..

  • 7 3
    대통령병은 약이업써

    맹꽁이도
    약 한알 줘야겠따!

  • 10 4
    만주개장수

    안의원은 작은 그릇은 될지언정, 큰 지도자의 면모는 역시나 못보여주시네. 강하게 현 상황에 대해 주도를 하던지 잘못된 점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하고, 잘못된것을 고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겟네. 중요한 쟁점에서 표만 의식해서 가만히 떨어지는 표만 건지겟다는식의 안일한 태도는 영원한 2인자적 자세밖에 안되어보이네요

  • 14 4
    대통령병은 약도없다

    철수 골까네. 자기 입으로 지난 대선 너무 붕붕 떠 있었고, 준비가 너무 부족했다면서. 후보 사퇴가 피눈물 난다고...?? 그럼 얼떨결에 준비도 안된 놈이 스리슬쩍 통을 먹었어야 한다는 거냐...?? 이거 아주 환자네. 지난 5년, 그리고 지금도 능력 없는 통들 땜에 국민들이 개고생인데, 고작 몇개월 준비한 니가 통 됐으면... 어후~~

  • 8 2
    성관위

    그래
    전자개표기가 문제였써!
    마자!

  • 3 7
    국민이 원하는 철수

    그래도
    똥누리에 질질 끌려가
    똥누리 찍는거 보다야
    백밴 낫쥐! 하모.

  • 14 3
    국민 조련하는 철수

    철수가 지금 신당을 안 만드는 이유... 너무 일찍 밑천 다 드러나면 더 이상 도망 갈 구석도 없으니까. 막판 국민들이 다 지쳐 떨어질 때 쯤 수호천사처럼 나타나서 신당 창당 하겠지. 그럼 또 선택할 여지도 없는 국민들은 질질 끌려 가는 거고...

  • 5 14
    하이팅

    안철수 응원한다
    다음대선에 국정원 전자개표기만
    막으면 안철수 승리는 따논당상이다

  • 14 5
    등에 칼꽂기 전문

    철수는 동료의 등에 칼 꽂는 애들을 유난히 이뻐하는 거 같더라. 대선때도 그런 애들한테만 따로 전화질 하고 아삼육으로 지냈다매. 생긴 건 멍하게 생겨갖고 하는 짓은 잔대가리 구렁이 같은 짓만 하니...

  • 19 4
    시사평론정치

    당신이 새정치를 주장한지도 이제 1년이 넘었다. 그러나 국민들 뇌리에 인식된 새정치가 뭐 있나. 이제 제도권에 들어왔으니 그에 걸맞게 시사평론이나 하지말고 당신의 소임인 새정치를 드러내어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아야한다. 그러지 않고 맨날 새누리당,민주당 평가나 하는 시사평론정치는 그만좀 해라. 지겹다.

  • 29 5
    선거부정처벌하라

    난 안철수도 싫다.
    민주주의 위기에 침묵하고 자기 세력불리기만 하니까...

  • 2 0
    유효기간

    4년이란 긴 시간이 남았는데.....

  • 19 2
    조카는 찰스

    지금 새누리당 하는 짓거리 보고도 안철수는 여야 싸잡아 비난하면 자기만 돋보인다고 생각하나?
    우리나라는 보수-잔보의 정치구도가 아니다.
    반칙과 특권을 일삼는 새누리류의 몰상식 세력과 상식세력의 대결이다.
    지금의 안철수처럼 애매모호한 스탠스만 취하면 결국 소수세력으로 집권한 노무현이 아니라,소리소문없는 제3세력으로 사라진 박찬종,이인제,문국현 꼴 난다.

  • 3 9
    JSA공동경비구역

    ㅋㅋㅋ
    안철수가 뜨면
    똥누리도
    똥진당도
    다 죽는거이 모르니
    생존률이 0% 여
    그땐맹꽁이가 울어야 소용업쓰.

  • 4 13
    앗싸

    지금야권 머저리 들 1000명 이스면 뭐하노......안철수 발끝도 안되는 잡것들인데 ㅋ

  • 4 13
    앗싸

    빨리 신당 차려서 친노폐족들 부터 처리해 주세요~개굴 개굴 씨끄러워서리.......

  • 4 11
    문재인피곤

    이번 NLL 공개도 정말 신중함이 없었어
    새누리당이 뻔히 어떻게 나올지 그렇게 당하고도 친노는 아직도 모르고 있어
    그렇게 사생결단 낸다고 정치가 국민이 그렇게 되는게 아닌데
    새누리당이 쳐놓은 함정에 그대로 빠져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도 몰라;;

  • 10 2
    미켈란젤로

    옛날에 길거리에 자동차를 고장나게 해놓고 저멀리에서 기다렸다가 고쳐주는 사기꾼들이 있었다. 안철수는 못뿌려 놓고 펑크때워 돈버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이제 대권도 잡아보겠단다.
    누구 이런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 좀 만들어 봐라.

  • 3 6
    친노외엔 다 잘못?

    친노도 보면 같은 당인 민주당도 싫다고 하더군. 대선때 문재인 혼자 나왔으면 분명히 이겼을텐데 민주당 이미지때문에 패배했다고 하잖아. 안철수가 안 도와주고 비노도 안 도와주고 부정선거 당했고 국민도 멍청해서 박근혜 뽑아서 패배했다
    오직 친노만 제대로 했고 잘했고 그 외는 다 안도와줘서 패배했다

  • 18 4
    도련님 어느반찬쭈쭈

    철수가 골때리는 건, 자기는 이미 선수등록 하고 그라운드에서 선수로 뛰는 놈이 맨날 심판만 보려 한다. 정치권 밖에서 할량하게 주둥이질 하던 습관 그대로다. 철수는 선수로서 보여준 게 거의 없고, 앞으로도 보여 줄게 거의 없다. 왜? 애시당초 선수로서는 빵점에 가까운 독불장군 도련님 아니더냐...

  • 4 8
    친노는 누굴 돕나?

    그런 생각이 든다
    과연 친노는 자기들을 주변에서 적극 돕지 않아서 패배했다고 했는데
    지금 친노는 누구를 적극 돕는 사람들인가?
    같은 민주당의 비노에게도 오히려 막말하고 내려가라~ 난리인데
    친노는 과연 친노 외엔 사람들을 적극 도우면서 그런 말을 하는건가?
    친노도 생각을 좀 해봐야

  • 13 2
    궤변의 달인

    비판을 피해 가며 그럴싸한 양비론, 심판자 같은 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철수의 도덕책 읊조리기는 상식적 정상적 세상에서는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런데 지금 정치상황, 닭누리당의 작태가 정상적, 상식적이라 본다면, 철수는 미친놈이든지, 현실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자다. 억지 궤변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다 보니 말이 점점 꼬인다..

  • 16 2
    깡통 안철수

    얘는 정치가 뭔지,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밑바닥 인생들은 어찌 살고 있는지를 하나도 모르는 인간이다.
    정말 하느님 갈비뼈 같은 소리만 지껄이는 '사이비 천사' 안철수.. 이런 자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인터뷰 한번해보겠다고 줄서 있는 이 나라 꼴이 정말 아프리카 후진국만도 못하단 생각이 든다.

  • 2 8
    박근혜 이기는

    그런데 과연 친노는 안철수를 적극 도울 수 있을까?
    친노도 보면 누굴 제대로 돕는 걸 못봤어
    안철수가 제대로 안 도와줘서 패배했다고 했다가 이젠 부정선거로 패배했다며;;
    48%가 아니라 원래는 52%로 이겼다며??
    그럼 뭐지...안철수가 제대로 도운거 아닌가

  • 8 15
    ㅊㅊㅊ

    제대로된 놈 철수 하나 뿐이군..

  • 3 8
    동감

    나는 친노든 친박이든 너무 극단적인 사람들은 싫다. 그럼 결국 끝이 안나는 정치싸움만 계속해야 한다. 어느 세상이든 선과 악이 있다. 그러나 어느 세상이든 선만 있는 세상도 악만 있는 세상도 없다. 정의.민주주의 좋은데 이것은 가지고 끝을 보려고 하면 안된다

  • 4 13
    국민

    여야가 손 붙잡고 아무리 안철수를 까대도, 일베충과 노빠가 손 붙잡고 아무리 안철수를 까대도, 국정원과 십알단이 손 붙잡고 아무리 안철수를 까대도, 조중동과 한경오가 손 붙잡고 아무리 안철수를 까대도, 국민은 오로지 안철수. 국민만 믿고 뚜벅뚜벅 가세요. 평생 응원! 평생 지지! ^^

  • 2 8
    푸른하늘

    그러타고
    이정희,이석기,김재연
    못난이 삼남매 가쥐곤 안되잖니.
    그치?
    그럼 인정하고
    간고등어든
    문삼식이든
    맘에 안들어도
    잘 다듬어 키울 생각을 혀야쥐.
    맨날 7급 목도리 댓글질 수준으로
    떠들어봐야
    진보민주진령의 분렬만 가중 시킬뿐이여
    여그보면
    이간질 댓글과 애증의 댓글이 얽켜 있는거이
    현 시국이여
    이러니
    몬짓을 해도
    새노리가
    휴가 가는거 아녀
    ㅋㅋㅋ

  • 23 5
    구토 유발자

    저렇게 친노가 싫고, 죽이고 싶은데 대선때 울며 겨자 먹기로 문재인 지지 하는 척 하느라 씨바 얼마나 힘 들었을까. 혹시라도 친노 문재인이 될까바 생각해 낸 똥싸기가 고작 투표 당일날 미국으로 발르는거. 이렇게 간교한 애가 입만 열면 국민이니, 진심이니, 새정치니 떠드는게 구역질 난다..

  • 13 1
    친노가 넘 싫은철수

    지금 국정원 국정조사가 얼마나 무대뽀 깽판으로 가는지 보면서, 그리고 그 깽판이 어떤 쥐랄 맞은 집단이 벌이는 지도 뻔히 보면서, 자기에게 껄끄러은 세력들 다 싸잡아 양비론으로 뭉개고, 니만 쏙 빠져 나와 도덕책이나 읊어대고 있으니 한심하다. 모르고 그러면 무능한 거고, 알고도 그러면 개쌍놈이쥐...

  • 20 4
    한계

    갈수록 실망키키네...
    갈수록 문국현이의 전철을 밟는 것 같다.
    한계를 보인다.

  • 16 0
    300명중 1인

    정치권 밖에서 훈수나 두던 서생이, 잉여들 덕분에 붕붕 떠서 밀려 나와 고생이 많다. 이미 V3 철수는 예전에 죽어 버렸고, 초라한 듣보 철수만 남았다...

  • 18 0
    씨도 안먹힐 궤변

    대학생들, 직원들 앞에서 뭔 소리를 해도 끄덕끄덕 대접 받고 살다 보니 간땡이가 팅팅 뿔었다. 현실에서 어떤 변화도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 주구장창 쟤들 다 나빠요, 내가 짱이예요~~ 이거 이외에는 보여 준 것도, 보여 줄 것도 사실 없다..

  • 19 2
    나 하고 싶은대로

    양아치 건달이 팔뚝에 '차카게살자' 문신 새긴다고 차카게 살아 질까. 구상유취 애기 건달 철수야, 재산 2천억쯤 되니 세상이 우습지...??

  • 11 2
    1234

    친노, 친박이 정치 양극화시켰다고? 이 녀석도 현실인식이 정말 무디네. 친노, 친박이 정치를 양극화시킨 게 아니라, 한쪽으로 단극화시키고 있는 거야. 둘 다 정치엔 지들 밖에 없는 줄 알면서 짝짝궁 잘들 놀고 있는 거 안 보여? 친이, 친박, 친노, 이 셋은 삼란성 쌍둥이들이야. 다른 것 같지만 결국 같은 종자들이지.

  • 5 2
    행님 노심초사

    내도
    김무성이 찍을터니
    제발 똥무리는 김무성 행님을 대선후보로 꼭!! 내야한디.

  • 14 1
    간족들아

    간본다는인간아 너는 판단력이있냐?아마 직장도 없는 폐족건달일거다. 부모생각, 자식생각해서 긍정적으로 살아봐라 생각이변해야 인생도 변한다.허구헌날 댓글만 달다가 인생종칠거냐? 생각좀하고 살아라. 폐족이 아니라 이젠 똥족이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부모한테 잘혀..

  • 6 4
    111

    아직 정치를 잘 모르는거 같다......이상이 더 많은거 같네.....정치는 세력 싸움인데....국회의원 선거는 인물로 갈지 몰라도 대선은 세력인데...이직 이상주의자야...

  • 11 2
    대붕의 뜻

    안의원의 본 뜻은..
    똥누리 지지자 절반
    민주당 지지자 전부를 흡수혀서
    대통령이 되겠단 야그쥐.
    고럼
    민주당 해체되고
    똥누린 군소정당으로 전락!
    우히히히히히

  • 7 2
    똥족들아

    간본다는인간아 너는 판단력이있냐?아마 직장도 없는 폐족건달일거다. 부모생각, 자식생각해서 긍정적으로 살아봐라 생각이변해야 인생도 변한다.허구헌날 댓글만 달다가 인생종칠거냐? 생각좀하고 살아라. 폐족이 아니라 이젠 똥족이다.

  • 7 1
    똥누리 잠룡.

    내는 서상길 찍겄따!
    ㅋㅋㅋ
    ㅋㅋ

  • 12 0
    스탠스가 불리혀

    간단히 말혀서
    2중대 똥누리를 자지우지 하는 언론 찌라쉬와 갱상도 녹조라떼 일당들이 문제여.

  • 1 4
    영패

    "차라리 김무성을 찍겠다!"고?
    이 간사한 '영남패권주의자' 같으니라고!
    왜? 철수는 경상도 냄세가 나질 않아서?

  • 17 2
    mb아바타

    이넘아
    쥐박이가 지금 정국이 여의치않으니까
    좀 더 기다려보자고 그러지?
    그리고 너도 한방에 훅~ 가는수가 있어..
    정치판이 만만치 않단다
    친이쥐박이들의 노리개녀석아 ㅋㅋ

  • 20 3
    간통령 간그네

    그래도
    간의 달인
    간그네에
    비할소냐
    대갈통 된쥐 7개월이 되가는게
    간만 우라쥐게 보네
    주디가 있으면
    주디 좀 열어봐라
    니 주디는 간만 보라는 주디냐
    초딩도 촛불 들고
    니 주디 좀 열어보라 치켜들었거늘
    댓글 청와대 입성했으면
    댓글이라도 달어
    수첩이라도 읽던쥐,
    이산화까스라고 주디라도 놀리던쥐
    ㅎㅎㅎㅎㅎㅎ

  • 7 1
    ㅋㅋㅋㅋ

    과거행한 짓거리에 대해 진정한 사과도 없는 집단과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허허 웃으며 받아들이고
    손 잡으라???
    놀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전라도 가서 "니네들이 전두환을 그렇게 싫어하니 이 모양 이꼴이지!!"
    라고 망월동 한 가운데서 외쳐봐라

  • 14 3
    차라리새누리

    널 찍느니 김무성을 찍겠다.
    너같은 얍삽하다 못해 야비한넘이 더 얄밉다

  • 7 0
    7급 전단쥐 알바단

    여그 게시판 보면
    7급 목도리들이
    이미 사장된 통진당은 열외.ㅋㅋ
    안철수와 문재인
    문재인과 민주당
    이간질 댓글..
    아님 각의원들에 대한 욕설비판으로
    출근 도장 찍고
    목도리 대가리한테
    사상검증 받는걸로
    모닝 코피를 때리는 거 같은데
    ㅋㅋㅋ
    졸라 부럽따 시불.
    ㅋㅋㅋㅋㅋ

  • 5 6
    모발사기

    비열한 문재인과 이해찬.
    박근혜 당선 1등공신이 당신들이란 것을 알라!

  • 15 5
    ㅂㅈㄷ

    이놈은 뭐하는 듣보잡이야......

  • 18 6
    철수야

    너한테 질렸다.

  • 21 6
    ..에휴..

    호남가서 존1나 이간질 시키고 있다던데.. 태연하게 아닌척 하는거봐라.. 간철수..

  • 9 16
    년차라리 2017년

    비열한 이해찬이 문재인을 꼬드켜서 3자대결로 안철수를 협박했구나!
    한겨례의 성한용이라는 대기자가 이해찬 더러 "차라리 2017년을 생각하라!"고 했다는 말이 뜬소문이 아니었구나!

  • 10 22
    때가왔어요!

    때가왔군요 안철수의원 잘한일입니다
    친노,친박, 이넘들을 박살내주세요 국민들이 성원할겁니다
    여기 전남북도 안의원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17 7
    답이 없다

    쟤네들은 헌 정치고 나홀로 새정치라는 마인드는 여전하구만.
    궁민들이라는 놈들은 이런 안철수에게 모든 희망을 걸고 있고...
    안철수는 새누리당의 꽃놀이패다.
    5년 동안 안철수 하나로 야권 전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 20 5
    개쌍도 망국

    과메기- 개누리당
    어묵 - 개누리당
    안철수 신당은 제2의 개누리당

  • 16 6
    청랑

    절마는 누꼬?? 지가 먼데 저따구로 씨부리쌓노?? 씨바 듣보잡들의 전성시대구마..

  • 20 7
    주디닥쳐

    간철수는 결국 색느리 쥐닥의 아바타에 불과하다.
    객관적인 척하며 친일독재매국세력의 똥구멍 핥는 조중동 국쩡의ᆞㄴ색찰 ㄱᆢㄴ찰과 똑같은 노예다.

  • 21 15
    낙오자

    안철수 제2의 김종필
    신당 제2의 개누리당

  • 148 3
    ★뷰뉴댓글분석★

    ★뷰뉴댓글분석★
    문철수,민주당 기사에 특히 "댓글 폭주"
    온갖 기괴한 비판만 난무
    그 비판에 과다 찬성 조작
    그 행태가 국정원 십알단 내용과 동일
    ★분석결과★
    문철수는 쥐품닭의 배척대상 1위
    문철수를 그만큼 두려워 한다는 증거.!

  • 13 12
    발해

    또 질질 끌다가 바빠지겠지.

  • 12 11
    이런

    무생이랑 어떤 관게지? 특수관계지? 친노가 어딧고 비노가 어딧냐
    니들이 만든거지 소인배가튼 짓거리 때리치라

  • 50 70
    자갈 공맹

    양비론 회색분자같이 비겁한것은 없다, 차라리 박찬종같이 혼자가다가 도산하던지! 삼국지 원술처럼 우유부단 해서야! 하기사 돈좀 있으니 까먹으러 설친다면 이해가 되긴하지만! 눈치나보다가 열매를 따려는 수는 시간 낭비로소이다

  • 47 62
    주제파악 좀...

    영원한 안개전략. ㅋㅋㅋ"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가 살아있다면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고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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