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과 관련, "여의도연구소에서 자체 여론조사한 결과 거의 66%이상, 3분의 2 가량이 압도적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자는 조사결과가 있었다"며 새누리당의 검찰수사 의뢰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검찰은 예외없고 성역없는 수사로 신속하고 공명정대하게 진상을 밝혀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여야 정치권은 대화록 실종을 둘러싼 정쟁을 중단하고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우리 새누리당은 정쟁을 떠나서 민생 현장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대화록 폐기를 둘러싸고도 핵심 책임자는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없었던 일로 해달라며 무책임하고 뻔뻔한 행동을 보이고 있어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순국선열과 NLL 사수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먹칠하고, 증거 인멸까지 저지른 중대범죄에 대해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가세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문재인 의원과 친노 세력 등은 더이상 무책임한 공세나 허위사실 유포, 억지주장을 중단하고 검찰의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며 "그것이 회의록을 최종적으로 감수했고 그것이 정부 보존기록에 남겨두고 나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문재인 의원이 국민과 역사, 후세에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도리"라고 말했다.
떡검을 믿어? BBK광운대 동영상 유출때 새똥누리와 합세해서 국민 대다수가 봤는데도 . 오히려 변호하며,비디오에는 차렸다했지만 안차렸다고 결론 내리는 머저리 떡검을 믿어?? . 새똥누리는 주어가 없다 어쩌구 변호하고.. . 이나라는 이때부터 법치가 완전히 죽었다! . 지금 떡검에 수사 맡기라고 하는것은 제2의BBK를 만들라는것
민주당의 자체 여론조사 기관도 아닌 외부의 다른 독립적인 여론조사 기관에서 노무현이 NLL을 포기하지 않았단 여론이 과반수가 넘으니 새누리당은 국민 여론을 받들어 노무현이 NLL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포기했다고 발언했던 의원들은 약속대로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하며 노무현과 민주당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동아일보에서 미리 노통이 남북정상회담 자료 폐기하라 지시했다 기사화 했고 새누리가 앞장서서 검찰에 고발했다면 이는 이미 사전에 계획된 또 하나의 계략일 뿐입니다. - 저들은 이미 국가기록물 원본을 훔질 때 이것까지 계산된 거죠 원본이 사라지면 나중에 더 크게 문제될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래서 거짓 이유(노통이 폐기하라 했다?)를 만든 겁니다.
얼마전에 동아일보에서 조명균 전 청와대비서관이 노통이 폐기하라고 지시했다고 기사화 했습니다. 나중에 아니라는 기사가 또 있었구요 이미, 새누리, 보수언론, 검찰은 마치 노통이 폐기하라고 기정사실화 하고 짜집기 수사를 하는 것 아닐까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노통과 문재인에 덮어 씌우기죠? 이미 이는 사전 계획 중 하나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