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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검찰 소환 불응

장 회장측, 이달말로 소환 연기 요청

한국일보 노조로부터 200억원대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16일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장 회장에게 이날 오전 10시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으나 출석연기 요청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 회장 측은 준비할 자료가 많다는 이유로 이달말까지 소환을 미뤄달라고 요청하고, 소환방식도 비공개 소환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노조원 50여명은 장 회장의 소환을 지켜보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기다렸으나 불출석 소식을 듣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며칠후면

    휠체어 타고 등장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ㅋㅋ

  • 1 0
    개겨라

    김학의처럼 개겨라
    대한민국같이디 개같은나라에서는
    개길 능력만되면 개기는게 좋다
    그래서 개한민국이야
    천이백년동안 중국속국이었던 지구상에서 가장 추잡한나라

  • 0 0
    fhgfjhg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http://dfgfhg.good.lu

  • 1 0
    한국일보

    한국일보 장재구 너 지금 간덩이가 부엇구나 검찰이 니집 개인줄아나 오라면오고 가라면 가냐 이놈 당장 구속시켜 검찰이 구속 못시키면 이놈한태 뭐 얻어 먹은것 인냐

  • 2 0
    다카키마사오

    요넘도 검찰을 졸로보는구나!! 얼마나 한심하게 보였으면....

  • 6 0
    25시

    강재가 있을땐 그나마 나았는데, 그뒤론 완전 엉망. 장씨 일가는 손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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